- 좋았던 점:
요구사항에 맞추어 코딩을 하면서 실제 현업의 느낌을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각코라는 별도의 스터디에서 현업 개발자 분들의 조언를 얻으면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 아쉬웠던 점:
만약 별도의 모각코라는 별도 스터디를 하지 않았다면 좌절이 돼서 포기하게 됐을지도 모를만큼 어렵게 여겨졌습니다.
처음에는 피그마라는 레이아웃(결과물의 디자인)도 확인이 어려워서 디자인된 아웃풋도 없다고 생각하고 진행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부트캠프에서 데일리-스크럼 조원분들과 고민을 나누던 중에 알게 됐습니다.
- 텍스트로 된 요구사항을 보고 느껴지는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이였습니다.
시간이 여유치 않아 강의도 다 듣지 못한 상태에서 과제 기한에 맞추어 진행하다보니 구글링을 하게 됐습니다.
다만, 구글링을 하기 위해 요구사항에서 필요한 태그들을 찾기 위한 키워드를 도출해내는 부분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 강의를 성실히 들을 것 같습니다.
토양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는 작업이 강의를 듣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코딩테스트, 컴퓨터공학 CS 문제풀이 등의 이벤트는 강의보다 우선시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든 해결하는 것보다 배운 것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노력이 90퍼센트 진행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