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이짜젠·2021년 8월 13일
0

몇 일째 신규프로젝트 개발의 진전이없다.
자꾸 다른 업무들에 대한 확인과 기존 작업에 대한 이슈들이 보인다 ㅠㅠ

시간은 계속 지나고있는데 조금 걱정이된다.
뭔가 계속 바쁜데 진전이 없는 느낌이다.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겠다.

너무 불안해하지말자.
다른분들을 도와주거나 할 땐 정말 마음편하게 일의 능률도 꽤 높게 일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 정작 내 업무만 맡으면 부담감과 책임감때문에 조바심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항상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자.
애플리케이션은 결국 데이터를 받아와서 화면에 맞춰 가공하고 뿌려주는게 전부다!

input enter 막기

input 엘리먼트에서 엔터를치면 이상한 동작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찾아봐도 리스너를 달아놓은 곳은 없는 것 같았다.

form에 input text가 하나면 엔터키를 눌렀을 때 form submit 동작을 한다고한다.
기본적인 기능인 것 같은데 왜 그동안 몰랐는지..
무튼 수정이되서 다행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monone&logNo=221431162066

페이징

모든 리스트에서 페이징은 문제가 많다.
비슷한 형태와 동일한 데이터를 다른 API에서 다른 스펙으로 받아오고있다.
pagination 스펙도 달라서 페이징처리를 다르게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매번 API에서 제공해주는대로 작업을 했었는데,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려면 종종 페이징스펙을 주도적으로 요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컴펙트한 페이징 스펙

requestParam: {
  offset: number;
  size: number
}

responseSpec: {
  totalCount: number;
  /*
    page 방식의 경우, 전체 페이지 갯수를 파악하기위한 용도로 필요하다.  
    
    offset 방식의 경우, totalCount 은 필수데이터는 아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무조건 size 보다 작거나 같은 갯수의 데이터들이 들어오기때문에, 
    마지막페이지임을 알 수 있다.
  */
}

URL Decode

브라우저의 주소창에는 한글로보일지언정, 실제로는 encoding이 되어있다.
(location.href 에 한글을 넣을경우에 자동으로 encoding된다.)

따라서 javascript를 통해서 가져오는 queryString 값들은 encoding된 값이다.
한글문자열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decode를해주자.

import useRoute from '@support/hooks/useRoute';
// ....

function comp {
  const { query } = useRoute();
  const searchKeyword = decodeURI(query?.keyword ?? '');
  // ....
}
profile
오늘 먹은 음식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서 모든걸 기록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