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회고

김윤진·2022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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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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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 이번에 새로 시작한 장바구니 미션에서 3인 페어를 나름 잘 마무리해서 좋았다. 항상 밝음으로 페어를 해준 위니에게 감사! 놀드도^^

  • 저번 미션에서 아토믹 패턴, 정해진 구조로 미션을 진행해서 어떻게 구조를 짤지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미션에서는 페어들과 논의하면서 구조를 짜서 좀 더 좋은 구조가 나온 것 같다.

  • 이번에 리뷰어가 발리스타님이여서 cra하면 생기는 내가 모르는 것들에 대해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호프도 발리스타님이여서 리뷰를 봤는데 너무 잘한 것 같아서 내꺼가 뭔가 초라하다.

  • 이번주도 아침 8시쯤에 나와서 9시 언저리까지 공부했다. 토요일에 집에 있지 않고 잠실팸이랑 카페가서 공부해서 좋았다.

  • 어제 발리스타님의 리뷰를 마무리하고 리뷰 요청까지 보낼라고 했는데 카페에서 다 마무리하지 못했다. 그래서 집에서 하려고 했는데 역시 집에서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내일하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2시까지 해서 마무리해서 너무 마음이 편하다. 요즘 자꾸 미루는 습관이 점점 생기는 것 같아 큰일이다. 뭔가 공부할 시간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아쉬웠던 점

  • 이번주는 뭔가 우테코 전체가 들뜬 것 같았다. 나는 혼자 있으면 집중을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는 집중도가 썩 좋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 이번주는 뭔가 충동 구매를 많이 했다. 평소의 카드 값보다 한 30퍼센트 더 나온 것 같다. 비대면이 되면서 밖에서 사먹는게 많아진 것도 있지만 자잘자잘하게 사는게 많다. 가랑비에 옷 젖는지 모른다고 뭐 산 것 같지도 않는데....최대한 쓸데없는 것은 사지 않도록 구매하기 전에 한 3번은 생각해보고 구매해야 할 듯?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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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9일

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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