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9 회고

김윤진·2022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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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 주말에 항상 11시쯤에 일어나 1시까지 침대에서 뒹글거리면서 게으름을 피웠는데 주말에 루터가 개방하면서 공부하기 좋은 곳이 생겨 너무 좋다.
    집에서는 공부가 절대 안 되는 사람이기에 방학때도 열었으면 좋겠다.

  • 페이먼츠 3단계, npm 출시를 90% 정도 마무리 된 것 같다. 미션으로 주어지지 않았다면 생각도 못해보고 하다가 막히면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우테코에게 감사하다!

  • 어제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기가막힌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나왔다. 역시 다른 분야 사람하고도 이야기를 해봐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 같다.

  • 전에는 아이돌 콘서트나 조용필 콘서트 등 현장에서 보는 것에 의문이 있었다.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고 콘서트장까지 가는데 대한 비용보다 더 큰 효용이 얻을 수 있을끼? 싶었다.
    금요일에 콘서트에 가서 첫 곡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를 듣는 순간 그런 의문은 말끔히 사라졌다. 진짜 아무 생각도 없이 2시간이 훌쩍 지나갔던 것 같다.
    다음 콘서트도 무조건 간다~!


아쉬웠다

  • 장바구니 리뷰는 결국 오지 않았다. 발리스타가 굉장히 바빴다고 나중에 밥을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사주실까?
    대신해서 포코가 리뷰를 해준 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 뭔가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느낌이다. npm 출시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있다. 장바구니 리뷰가 늦게 와서 할게 없는 김에 시작하긴 했는데 아직 장바구니 리뷰도 끝내지 못해 오늘 빨리 마무리하고 장바구니 리뷰를 1순위로 가져가야겠다.


이번주도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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