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22기 0주차 회고 1

정병진·2025년 11월 2일

한화시스템 SW BEYOND 캠프로부터 시작된 개발자 성장일기

Week 0 - 개발자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길고 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 겨울이 짜잔하고 나타나는 날씨네요^^;

블로그를 처음 쓰는 글쓴이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 보단...
내 생각을..

다 제쳐두고 일단 꾸준히 하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소심인간이 작성한 글이니,, 조심하십쇼 !

"일기를 시작하기 전에 밑으로는 편한 말투로 혼자 끄적이는 말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나라는 존재를 설명하는 공간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설명하자면,

게임을 사랑하지만 코딩을 1도 모르는 사람.

성인이 되고부터 옷가게를 차리고 싶다는 꿈이 생긴 뒤로
쇼핑몰에서 일해보고 판매직으로도 일해보고 도매업도 일해보고 싶은 사람,
딱 그정도였다.

내가 코딩을 공부하기 시작한 계기를 자세히 설명하고 싶지만...!
남들에겐 처음부터 지루한 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참고,
일단 간략하게 설명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가게 차리고 싶은 사람이 왜 코딩을 공부하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홈페이지도 혼자 제작하고 운영해보면 어떨까?' 라는 나만의 큰 야망에 사로잡혀
시작하게 된 것 같다 😤

( 회고록 진행하면서 내가 왜 개발자를 준비하게 됐는지 조금씩 설명해드리겠음 !! )


한화시스템 SW BEYOND 캠프를 선택한 계기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야망을 품고, 큰맘먹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시작한 부트캠프를
찾아 헤메다가 인스타 광고로 보게된 '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퇴사하고 한달동안 놀면서 학원을 알아보던 와중,
이제는 더 늦으면 현타가 올 것 같은 마음에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게 되었다.

주말이 지나 담당 매니저님께 전화가 왔고,
화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신다고 하여 날짜를 잡은 후
인터뷰 2~30분 가량 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바로 합격 문자를 받게되었다.

인터뷰는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였고,
면접으로 생각하고 시작해서 바짝 쫄은 상태였지만
얘기하다보니 편해짐...!

(나의 진정성을 매니저님께 토로하는 느낌으로
인터뷰를 했었음 ㅋㅋ...)

설레는 마음으로 개강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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