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를 짜다 보면 해당 코드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코드 옆에 주석을 보통 적어주곤 한다.
그 중 한 가지 쉬운 방법은 '//'와 같은 슬러시 기호를 사용해주는 것이다.
System.out.println("Hello Java!"); // 프린트 구문 출력
이렇게 코드 옆에 주석을 달아줄 수가 있다.
근데 저 방식은 한줄 밖에 작성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줄 마다 슬러시 기호를 사용 해줘야하는데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범위 주석을 달아줄 수가 있다.
/* 범위 주석
*
*/
이렇듯 슬러시에 별표 기호를 해주면 해당 범위 안에 주석을 달아줄 수 있다.
유용하게 잘 써보자!
아주 기본적이고 많이 쓰이는 프린트 구문이다.
지인이든 혹은 처음 보는 사람이든 우리는 항상 인사를 한다.
물론 자바라는 언어는 사람이 아니지만 익숙해지고 친해져야하는 자바에게 프린트 구문으로 인사를 해보도록 하자!
System.out.println("Hello Java!");
"안녕 자바!"
처음으로 자바한테 인사를 해봤다.
👋👋👋👋👋👋
자바에서는 print구문에 3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위에 출력한 것과 같이 println으로 작성하는 것.
두 번째는
System.out.print("Hello Java!");
첫 번째와 다르게 print 뒤에 ln을 붙이지 않는다.
이 두개의 차이점은 ln을 붙이면 다음 출력될 구문이 개행이 되고, ln이 없으면 출력 구문이 개행 되지 않고 코드가 출력되게 된다.
하지만 위에 print 보다 좀 복잡한 녀석이 등장한다
System.out.printf("형식", 변수);
복잡하다.
하지만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
우린 자바와 친해져야한다.
해당 프린트 구문은 정해져 있는 형식에 맞춰서 그 형식에 맞는 값(변수)을 줄바꿈 하지 않고 출력하는 것이다.
"아니 선생님 형식이라고 하시는데...
무슨 형식이 있나요?!"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해당 프린트 구문 형식으로는
%d : 정수형, %o : 8진수, %x : 16진수
%c : 문자, %s : 문자열
%f : 실수(소수점 아래 6자리), %e : 지수형태표현, %g : 대입 값 그대로
%A : 16진수 실수
%b : 논리형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다 보고 외우기 보단, 이런 것들이 있구나 이렇게 봐두자!
네이버 블로그에 일상 글을 많이 쓰다보니, 벨로그에 네이버 블로그 감성이 들어간 것 같은데.. 벨로그가 익숙해지고 더 유익한 정보들이 담길때 까지 해볼 것이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