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리눅스
리눅스의 여러 배포판
- 레드햇 계열 : Red hat Enterprise Linux, CentOS, Fedora, Vine Linux, Scientific Linux, Oracle Linux 등
- 데비안 계열 : Devian, KNOPPIX, LInux Mint 등
배포판의 종류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패키지 관리 방법에 차이가 있고 각 설치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유상 지원 서비스가 필요할 때는 Red Hat Enterprise Linux가 주로 선택된다.
레드햇 계열로 분류한 배포판 대부분은 Red Hat Enterprise Linux의 소스 코드에서 라이선스와 상표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빼고 무료로 만든 것이다.
상용 운영체제의 안정성과 오픈소스로서의 무료 운영체제의 이점을 모두 만족하므로 많은 웹 기업에서 채용.
패키지의 동작 안정성이 중시되므로 오픈 소스의 버전이 올라가도 곧바로 최신 버전이 제공되지는 않는다. 이런 문제로 항상 최신 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싶을 때는 다른 배포판을 사용하거나 yum이나 rpm 커맨드와 같은 배포판이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 설치 수단을 쓰지 않고, 직접 최신 코드를 입수해 컴파일 하는 식으로 운영하기도한다.
14. 윈도우 서버
윈도우 서버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싶다.
Exchange Server, Sharepoint, SQL Server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으의 제품을 사용하고 싶거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나 각사의 소프트웨어처럼 윈도우나 리눅스 등 여러 운영체제에서 가동하는 제품을 윈도우 서버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 윈도우 서버를 선택
닷넷(.NET)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싶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닷넷 프레임워크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닷넷은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패키지로 묶은 것이다. 복잡한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단기간에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서 SI 계통에서 많이 채용.
액티브 디렉토리 환경을 사용하고 싶다.
액티브 디렉토리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디렉토리 서비스 시스템이다. 오피스 환경에서 윈도우 PC나 프린터, 서버 같은 하드웨어 자원과 사용자의 각종 권한을 관리하고 싶을 때 액티브 디렉토리가 사용된다.
지원 생애 주기
마이크로소프트의 각 제품에는 지원 기간이 설정되어 있어, 일반 지원 종료일까지는 기능 확장이 제공되고 연장 지원 종료일까지는 보안 패치가 제공된다. 연장 지원 종료일 이후에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도 새로운 패치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연장 지원 종료일 전에는 새로운 윈도우 서버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15. 유닉스
유닉스 운영체제는 1968년 미국 AT&T의 벨 연구소에서 개발.
이후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으며 이식성이 뛰어난 C 언어로 대부분 다시 작성되었고, 소스 코드 크기 또한 비교적 작아 다양한 플랫폼에 이식되었다.
현재는 업계 단체인 오픈 그룹이 유닉스의 상표를 가지고 있고, SPEC1170이라고 불리는 기술 사양을 만족하는 운영체제만이 정식으로 'UNIX'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대표적인 유닉스 운영체제
AIX
IBM의 상용 운영체제, IBM의 POWER CPU에서 동작한다.
Solaris
오라클의 상용 운영체제, 오라클의 SPARC 및 x86 계열 CPU에서 동작한다.
HP-UX
휴렛 팩커드의 운영체제, 휴렛 팩커드의 PA-RISC 및 인텔의 Itanium 계열 CPU에서 동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