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프로젝트 - Coolors 클론 진행상황(07/24~25)

Chocomilk·2021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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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프로젝트 진행 상황


이전 글에서 세운 프로젝트 목표

  • 이전에 작성한 코드들 리팩토링 / 파일 구조 또한 정리하기!
  • UI 정리하기(사진 첨부/ 단일 색상 페이지 등등)
  • 로그인,회원가입 -Firebase과 직접적 연동 및 로그인,로그아웃에 따른 앱바 변화 적용
  • 팔레트(다량의 색 보여주는 공간)에 보여지는 아이콘에 따른 UI 변화 적용

    이전에 세운 목표의 달성율을 수치로 표현하자면 65%라고 볼수 있다. 마지막 목표를 제외하고는 거의 달성을 다 하였기 때문이다.
    이번주 주말 이틀동안은 새로운 코드 작성보다는 작성한 코드들의 리팩토링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전에 작성한 글들과 달리 위의 사진에 2가지 색으로 박스를 친 이유는 리팩토링의 방식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하나의 큰 위젯 안에 위의 박스 영역별로 구분하여 코드를 리팩토링 하는것이다.

    또한 위젯을 하나의 파일 안에서 Widget으로 작성해서 분리 하는 것이 아닌 클래스로 따로 분리하여 작성하였다. 해당 방식을 통해 UI의 구조도 확인이 용이하고 버그가 생길확률도 줄게 된다.
    이외에 자세한 이유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링크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53234825/what-is-the-difference-between-functions-and-classes-to-create-reusable-widgets

2.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소회(?),반성

이번 프로젝트는 화려한 UI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것 보다 자체적으로 코딩하는 습관을 만드는데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사실 개인 프로젝트이기에 '굳이 코드를 리팩토링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사람은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코드를 짜는 구조나 파일 구조를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했을 때 협업에 용이한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협업을 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주니어 개발자이기 때문에 최대한 팀원들의 방식에 맞추어 코드를 작성하지만 언제까지나 주니어이진 않을 것이다. 차후에 리더가 됬을 때 해당 방식에 대해 기준을 잡고 진행해야 되는데 이에 대한 연습이라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 회사의 슬로건 중 감명 깊은 말이 하나 있었다.

'디테일이 S급을 만들어낸다'이다

이 말이 비단 프로덕트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사용되는 말이 아니다. 제품이건 개발자건 사소한 것 하나를 안일하게 넘겼다가 그것이 큰 화로 돌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기 때문에 이미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코딩습관을 다시금 정립하게 된 계기이다.

3. 내일의 목표

  • 로그인,로그아웃에 따른 앱바 변화 적용 ( 버튼 변화)
  • 팔레트 아이콘 클릭에 따른 팔레트 변화(버튼 5개)
  • 사용자가 DB에 원하는 정보 저장하는 기능 구현(DB모델 설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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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려는 Flutter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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