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99에 들어와 공부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들어오기 전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들어왔지만 시작 프로젝트는 내가 해보지 못한 파이썬을 이용하여 진행했기 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었던 것 같다.
나는 로그인과 회원가입 부분을 구현하였는데 구현을 해나가면서 로그인 방식과 JWT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구현한 것은 회원가입 폼을 만들고 서버단에서 회원가입을 처리하는 로직이었다. 회원가입 폼은 서버로 넘어가기 전 미리 프론트단에서 검증을 진행하였다.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정규식등을 사용해 특정 패턴에 맞지 않거나 빈칸이면 다시 입력하도록 하였다.
또한 아이디 중복도 검사하였는데, 이 때는 서버로 요청을 하여 DB에서 존재하는 아이디가 있을 경우는 실패하도록 구현하였다.
다음으로 구현한 것은 로그인 폼을 만들고 로그인 처리를 하는 로직이였다.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로그인 페이지에서 post로 받아 로그인이 성공할 시 JWT를 생성하여 브라우저에게 전달하였다.
이후 클라이언트에서 인증이 필요한 URL에 접근시 토큰 검사를 하고 접근 허용을 해주었다.
사실 이렇게까지 몰입하여 코딩을 해본적은 처음인 것 같아 신기하기도 했고 피곤은 해도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였다.
물론 나 혼자서는 절대 못 할 일들을 정말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서 문제 없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깃에 대해서는 팀원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알아가며 적용하고 해결할 수 있었다.기억해야 될것
- 첫 구조를 잘 잡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자
첫 구조를 제대로 잡고 진행하지 않았더니 merge할때 지옥을 맛보았다- 깃 브랜치 생성시 각 기능별로 명확히 구분하여 생성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