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5기] 2주차 회고록

김현진·2022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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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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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정해진 알고리즘을 푸는 주였다.
총 40 문제에 추가로 14문제가 주어졌는데, 각 팀원들이 일정을 짜서 하루에
몇 문제씩 풀고, 서로 발표하고, 모르는 것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나는 들어오기 전에 조금은 해본 경험이 있어 40문제는 첫 날에, 14문제는 이튿 날에 모두 풀었다.
내가 어느 정도 하고 왔어서 그렇지, 만약 노베이스였다면 하루에 몇 문제나
풀었을 까 생각하면서 노베이스로 풀고 계신분들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 푼후에는 백준 문제를 풀었는데, 난이도 차가 너무 극심한 것 같아
하루에 적으면 3,4 문제 많아야 5문제 정도 풀었던 것 같다.
도저히 모르겠다...
문제별로 정해진 알고리즘, 어떤 방식으로 푸는 지 자체를 몰라서 그런 것이
많았다.
예를 들면 DP문제를 DP가 뭔지도 모르고 들여보고 있다보니,
내 뇌에서 한계가 왔던 것 같다.
차근차근 개념과 함께 문제를 풀어봐야겠다.

또 이번주에는 중고나라에서 설명회를 오셨는데 들으면서 정말 가고싶다
라는 생각 밖에 안했던 것 같다. 지금은 형편 없지만 언젠가는 실력을 갖추어
꼭 좋은 곳에 취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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