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로 넘어가는 기준점이 되는 마지막 HA가 끝났다.
처음시작하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었는데 마지막 HA를 통과하고 나서도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