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8 WIL sparta

최해민·2022년 9월 19일
0

1. Facts

  • 파이썬 파헤치기!

    • Django 교육에 들어가기 앞서 파이썬 기초, 심화 문법에 대해 공부하는 기간이었다.
      이창호 튜터님께서 강의를 진행하시고, 권기현 튜터님께서 거북이반(보충반) 강의를 진행하신다.
      스파르타코딩클럽 자체 원격강의도 수강했고, 튜터님의 실시간 강의도 수강했다.
  • 알고리즘 연습기간

    • 파이썬 문법을 공부하면서 동시에 알고리즘도 공부하는 기간이었다.
      백준 알고리즘 단계별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다.

2. Feelings

  • 알쏭달쏭 알고리즘

    •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비교적 쉬운 문제들이 많았다. 쉬운 문제들은 빠르게 해결을 해나갔지만 어려운 문제들 앞에서는 딱 가로막혀 꽤나 오랜 시간을 들여서 문제를 풀었다. 의외로 기초 문법 활용하는 곳에서도 어려움을 겪었고, 알고리즘을 구현하는데 어려움도 많았다.
  • 이것이 맞는 길인가?

    • 지금 하고있는 공부방식이 옳은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파이썬 문법 공부를 주제로 공부하고, 알고리즘 문제들을 풀어왔다.
      실시간 강의가 있는 날에는 오전엔 강의 수강하고, 오후엔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왔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어렵게 느끼는 문제들이 많아졌다. 하루에 2~3문제 해결하고 일과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 주가 다 끝나갈 때는 피로함이 엄청 쌓여있었다..

3. Findings

  • 너무 오래 문제를 붙잡고 있는다!

    •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할 때 끝까지 붙잡고 있는 습관을 발견했다. 60분이 다 되도록 코드 한줄 작성하지도 못하는데, 질질 끌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태도가 점점 바뀌는 것을 알아차렸다. 지루하다생각하고 혼자 자괴감에 빠질때가 있었다. 이러한 것들을 올바르게 나아가기위해, 이렇기 때문에 문제풀이에도 시간과 기한을 정해야 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 성취감 획득

    • 위 내용과 상반되긴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결국엔 해결했을 때, 성취감이 매우 컸었다!
      '드디어 풀었네. 잘했다ㅎㅎ'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토닥여줬다.
      이를 원동력으로 문제해결을 하고 있었나 보다.

4. Future

  • 알고리즘 문제 풀이에도 시간과 기한을 정하자!

    • 한 문제당 너무 오랜시간을 할애해서 풀이한다는 것을 느꼈다.
      옳은 방법인지, 틀린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권기현 튜터님께서 한 문제를 오랫동안 풀고있지 않고 내가 정한 시간안에 풀지못하면 구글링의 도움을 받아 답안을 참고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하라고 하셨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런 식으로 해결한 문제들은 다음에 다시 풀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정했다. 한 문제에 최대 60분을 투자하고, 안풀리면 다른 사람의 답안을 참고하자! 다른 답안을 참고한 경우에는 백준 사이트 내에 즐겨찾기를 이용해서 다음에 다시 풀어볼 수 있도록 하자!

5. Feedback

회고를 잘하는 방법을 찾다가 5F라는 방법을 찾았다.
전 주 WIL에서는 토픽으로 작성을 했고, 전전 주에는 Feedback 부분이 없이 4F로 회고를 했다.
이번 주부터 새롭게 추가를 하여, 회고를 잘 진행해 보자
Feedback에서는 진행한 액션에 대해 언제 피드백을 체크할 것인지 작성하면 된다.

  • 전 주에는 토픽위주로 WIL을 진행한 바, 딱히 피드백할 것이 없다.
  • 이번 주에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주간이 될 것이다. 이번 주 일요일에 WIL을 작성하며 나 자신에 대해 Feedback을 줄것이다.
  •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부분은 시간을 잘 지키고 Future에서 작성한 방법을 잘 지켰나를 확인할 것이다.
profile
안녕하세요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