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민사소송 타임라인 (작성중)

haker337·2022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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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면책 조항) :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 및, 주관적인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어떤 객관적인 사실도 주장하거나,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일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편향되거나, 편견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의 대다수는 견해이거나 주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확인이 필요한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추후 단체 소송을 위한 설문지

https://forms.gle/u8tconnc6qtsV8uB7

  • 추후 단체 소송에 관심 있으신 코드스테이츠 수강생 + 수료생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답변 해주신 설문지는 상기의 목적 달성시, 지체 없이 파기될 예정입니다.
  • 또한, 추후 단체 소송을 "진행할 경우에만",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코드스테이츠 탐방기

https://velog.io/@haker337/%EC%BD%94%EB%93%9C%EC%8A%A4%ED%85%8C%EC%9D%B4%EC%B8%A0-%ED%83%90%EB%B0%A9%EA%B8%B0

개관

  • 2023년 03월 15일 01:57 업데이트 재판일 업데이트
  • 2023년 01월 16일 21:17 업데이트 (후원자 추가)
  • 2023년 01월 16일 18:17 업데이트 (소송 일정 관련)
  • 2023년 01월 2일 12:29 업데이트
  • 2022년 11월 21일 12:08 업데이트 (타임라인 추가)
  • 2022년 10월 27일 11:31 업데이트 (후원자 추가)
  • 2022년 10월 22일 18:50 업데이트 (사례 추가)
  • 2022년 10월 17일 17:03 업데이트 (후원자 추가)
  • 2022년 10월 17일 09:32 업데이트 (후원자 추가)
  • 2022년 10월 15일 01:29 업데이트 (코드스테이츠 의문점 추가.)
  • 2022년 10월 13일 20:53 업데이트 (후원자 추가)
  • 2022년 10월 11일 20:31 업데이트 (후원자 추가)
  • 2022년 10월 11일 20:19 업데이트 (추후 단체 소송을 위한 설문지 추가)
  • 2022년 10월 11일 14:26 업데이트 (사례 추가)
  • 2022년 10월 11일 14:01 업데이트 (후원자 추가 및 내용 추가)
  • 2022년 10월 11일 11:06 FAQ 업데이트
  • 2022년 10월 11일 10:40 업데이트 (후원자 추가)
  • 2022년 10월 10일 12:31 업데이트 (기사 추가 및, 후원자 추가)
  • 2022년 10월 8일 21:42 업데이트 (후원계좌 관련)
  • 2022년 10월 7일 17:20 업데이트
  • 2022년 10월 6일 22:38 최초 발행

재판일

  • 2023년 3월 14일 1차 재판기일 (변론기일)
  • 2023년 4월 04일 2차 재판기일 (변론기일)

코드스테이츠 의문점 주장

  • 중도 하차율을 계산하고 있지 않아서, 역산을 통해 아래의 잠정 67%라 추정.
  1. 취업률
  • 누적 수강생이 6,700명, 취업한 사람의 수는 1,828명.
  • 취업률은 약 80%라고 주장.
  • 단순 계산으로는 취업한 사람의 수 / 누적 수강생
  • 따라서 취업률은 27.3%가 되어야 함.
  • 코드스테이츠의 주장인 취업률 80%이 될려면 약 2193명이 모수가 되어야 함.
  • 이대로 계산하면 중도 하차율이 약 67%가 되는 셈임.
  • 계산이 틀렸으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부분은 코드스테이츠의 공식 해명을 받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1. 2021년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사례

  • 2021년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사례
  • 2021년 코드스테이츠의 SEB 참여자는 총 1,549명.
  • 2021년 코드스테이츠의 SEB 완강률 74%
  • 2021년 코드스테이츠의 SEB 중도 하차 인원 수는 402명.
  • 2021년 코드스테이츠의 SEB 취업희망자는 약 774명.
  • 2021년 코드스테이츠의 SEB 수강생 653명이 취업 성공
  • 2021년 코드스테이츠의 SEB 취업자 수 중, 기타 9%를 제외.
  • 2021년 코드스테이츠의 SEB 수료 후, 180일 동안 취업한사람의 수는 약 595명 (소숫점 올림)
  • 2021년 코드스테이츠의 SEB 수료 후, 180일 동안 취업률의 경우에는 ({취업성공자 - 기타} / 참여자) 38.43%라고 추정.
  1. 코드스테이츠는 왜 선생님의 약력을 공개하지 않는가?
  • 웃음벨 On
  • P.S. 코드스테이츠가 제 이름으로 문의 넣으면 블락해서 언더커버로 질문.

기사

벨로그 참고글

https://velog.io/@skynet/%ED%9B%84%EB%B6%88%EC%A0%9C-%EB%B6%80%ED%8A%B8%EC%BA%A0%ED%94%84-%EB%82%98%EB%9D%BC%EB%A9%B4-%EC%A0%88%EB%8C%80-%EC%95%88-%EA%B0%84%EB%8B%A4?fbclid=IwAR1SoFrR0cTSoGRxp3Ym96ZW8PRLUSDJR1n3aiVO0nYNhC8bJZJOmaU5rls

소송 진행 상황

2023. 01. 16 18:18 업데이트

  • 2023년 3월 14일 10:30으로 재판기일(변론기일) 변경.
  • (2023. 01. 05.) 원고 주식회사 코드스테이츠 소송대리허가신청과 소송위임장 제출
  • (아쉽게도, 김인기 대표와 변론기일 날에 만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2023. 01. 02 12:30 업데이트

  • 2023년 1월 11일 재판기일 확정.

2022. 11. 21. 12:08 업데이트

  • 2022년 11월 15일 변호사 답변서 제출
  • 2022년 10월 29일 변호사 답변서 제출

2022. 10. 20. 17:26 업데이트

2022. 10. 17. 17:20 업데이트

  • 변호사 선임 완료. (법적인 대응 예정)

FAQ

Q. 코드스테이츠를 수강하고 취업을 하지 않았나요?

A. 코드스테이츠가 시인하고 있듯, 저는 "앱 개발자"로 취업을 했습니다. 제가 수강했던 23기에서는 앱 개발자와 관련된 어떤 코스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독학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취업에 성공한 것입니다.


(답변 계속) 위 Udemy 모든 코스는 반영구적으로 제공되며, 코스당 가격은 17,000원입니다. 즉, 17,000 * 16 = 27만 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위윈의 최소 금액 10,200,000원의 1/37될 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제 보다 확실한 감이 오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드스테이츠의 강의 퀄리티가 과연, 유데미 16개의 코스보다 높을까요? ㅎㅎ...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Q. 수강할 때는 만족하셨다고 했는데?

A. 정확히는 NPS 설문조사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만족한다라는 논리입니다. 대다수의 NPS 설문조사는

1. 참여하지 않거나,

2. 참여를 하면 높은 점수를 주거나

3. 아예 낮은 점수를 주거나

(답변 계속) 으로 돼 있습니다. 저는 반강제적으로, 설문조사를 했고, 제가 만족하거나, 만족하지 않거나에 상관 없이,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었고, 이는 나중 코드스테이츠의 취업 연계에 악영향이 있을까봐 그랬음이 자명합니다. (논리적으로 당연하겠쥬?)

Q. 인턴에도 지원하셨다고 하는데?

A. 사실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볼까요? 제 수준으로도 인턴에 지원에 비빌 수 있겠다는 것... 어떤 수준인지 가늠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런 인턴이 890만 원 ~ 1,500만 원의 강의에 22%나 투입되었다는 사실(이게 최소 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자세히 살펴 보면 더 높은 수준이겠죠?)

Q. 계약을 했으면 이행하셔야죠?

A. 법리적인 검토는 변호사님이 진행 중이십니다. 또한, 현재 계약이 해지되었기 때문에, 민사소송을 통해 코드스테이츠 측에서 저에게 돈을 청구한 상황입니다.

Q. 중도하차는 하실 생각은 못하셨나요?

A. 메모장 켰읍니다 😂

설명

  • 본인은 코드스테이츠 23기 생으로, 2020년 7월 24일 날에 23기 코드스테이츠를 시작 했음.
  • 2020년 12월 리스트 업 돼 있는 곳에, 스스로 면접을 신청 하였고, 합격을 하게 되었음. (여기서 앱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하게 됨.)
  • 하지만, 본가와 왕복 약 4시간이라는 거리 때문에, 2-3달만에 그만 두게 됨.
  • 2021년 본가 근처에 있는 작은 회사에 취업 8~9개월 동안 다니게 됨.
  • 2021년 가을 쯤 스타트업에 합류 요청을 받음. (핏의 이유로 한 달만 재직)
  • 2021년 겨울 쯤 3개월 동안 스타트업에 재직 (본인이 좋아하는 사업 도메인)
  • 2022년 1~2월 링크드인을 통해 취업 제의 현 직장 재직 중 (본인이 좋아하는 사업 도메인)

상황

  • 2022년 3월 ~ 6월부터 수차례 코드스테이츠는 내용증명을 보냄. (계약서상 신의성실의무 위반이라는 주장의 요지와 + 1,500만원을 일시에 지불하라.)
  • 이 IT 업계를 거치면서, 코드스테이츠의 서비스 금액이 터무니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됨. (하지만, 교육을 받긴 받았니, 일정의 금액의 돈을 화해와 조정의 의미 제의 -> 거절 당함)
  • 그 약 3 ~ 4개월 뒤 1,500만 원이라는 금액을 일시에 지불하는 민사소송 송장을 2022년 10월 송부 받음. (본가에 있어서 빠른 대응이 가능 했음.)
  • 변호사와 상담 마치고, 금주 변호사 선임 예정.

주장

  1. 업프론트와 위윈 모델의 가격 차이
  • 계약서상 업프론트의 가격은 890만 원, 위윈 모델은 최소 (1,020만 원 ~) 연봉 상승을 고려하면, 더 많이 되게 됨 (계약서상 최대 1,5000만 원 + 최소 연봉 3천 이상부터 의무 발생) <3번에서 계속>
  1. 이게 진짜 1,500만 원이라고?
  • 1,500만 원의 가치를 주장하고 있는 코드스테이츠는 교육의 퀄리티를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것임. 이미 현업자에 있는 사람들은 이정도의 가치가 있는 지 의문을 제시하는 게 정설일 것임. 그리고, 주기적으로는 나오는 이야기는 마케팅 + 수금 팀이 더 강력하고, 실제로는 강사의 퀄은 별로인 경우가 많음. 심지어는 이것도 8시간의 라이브 세션이 아닌, 굉장히 Outdated한 녹화된 강의를 보고, 진행 함. (대다수의 초심자들은 따라 가기가 힘든 경우가 대다수일 것임.)
  • 페어 프로그래밍 :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들 데리고 C사는 한 푼도 내기 싫어~
  • 자기주도학습 : C사 데리고 있는 인턴도 모르니, 알아서 배워~
  1. 1 개인적인 사례
  • 당시 React 16이 나왔음에도 Oudated한 강의는 Class을 가르쳤음. 물론 Class을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왜 Hooks는 없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이 때 조금이라도 돈 내고 털고 나와야 했음을 개인적으로 후회 중.
  1. 2 강사진
  • 이전 글에도 간략하게 언급 했지만, 하루에 한 번 있었고, 있을 오피스 아워의 경우에는 강사는 대부분이 이전 기수였음. (23기때도 그랬고, 36기 때도 그랬다는 증언이 있음.)
  • 이 말은 즉슨, 코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사람들은 가르칠 수 있다는 것.
  1. 3 교육 방식
  •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빙자한 방치 아닌 방치가 교육 방식임. 물론 프로그래밍, 코딩은 스스로 학습 능력을 가지고, 올바른 질문을 하고, 올바른 답을 찾아 가는 것이 맞는 방법임. 아니, 모든 것이 그럴 것임. 하지만, 어떤 가이드라인 없이, 이정표 없이 던져 놓으면, 그것은 완전히 양극화된. 그리고 대다수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될 것임.

3. 업프론트(선불), 위윈(후불)의 가격차이

  • 23기의 경우에는 계약서상 업프론트의 가격은 8,900,000원이고, 후불의 경우에는 최소 10,200,000원 ~ 15,000,000원까지 차이가 나게 됨. 후불이라는 경우를 감안하더라도, 이것은 고금리대금과 거의 마찬가지의 차이임. 또한, 가산이자도 15%있어서, 거의 고금리 이자를 받아서 하는 것과 유사함. 또한, 취준생의 경우에는 대출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덫 같은 것에 더욱 더 빠져지는 느낌임.
  1. 1 국비로 전환?
  • 현재 코드스테이츠의 주된 비즈니스 모델이 국비로 전환이 되었음. 하지만, 이 국비로 전환되었다는 것은 수강생들이 "무료"로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는 국민들의 혈세가 사용되고 있음. HRD.net에서 가격을 살펴 보면, FE, BE 과정의 경우에는 약 17,400,000원이라는 금액이 책정 돼 있음. 따라서, 과연 이 가격이 정당한가? 올바른가에 대한 논의 및 코드스테이츠의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됨.

사례들

  • 본 사진들은 오픈 채팅방에 올라온 글들임. (본인의 의견과 상관이 없을 수도 있으며, 주장하는 바가 다를 수도 있음.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타나게 하기 위함임을 명시 합니다.)





















후원 계좌

  • 후원 계좌를 열었습니다.

  • 100-193-990159 K-뱅크, 이계진.

  • 후원금은 변호사 비용과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기부금 하실 때, 이름을 같이 보내주시면, 아래 후원자 목록에 적히고, 기부하는 곳에 성금과 이름이 같이 전달 될 예정입니다.

  • 기부는 한국IT복지진흥원에 진행 될 예정입니다.

  • 기부 업데이트는 매일 오후 6시경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저도 큰 기업 상대로 주니어 개발자 혼자 법적 대응을 한다는게 많이 무섭고, 심적으로 힘들지만 업계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주시고 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원자 목록

  • 남궁성 1,000,000원
  • 익명 200,000원
  • 다른부트캠프수강 100,000원
  • 익명 100,000원
  • 이병관 100,000원
  • 좋은선례감사합니다. 50,000원
  • 정병희 50,000원
  • 엽토군 50,000원
  • 박종아 50,000원
  • 윤이얀 30,000원
  • 벨 30,000원
  • 스테이츠DAO 20,000원
    에이프 10,000원
  • 차유승 10,000원
  • 2030 10,000원
  • 백여우 10,000원

Action Required

[ ] 오픈채팅방에 참여하기
https://open.kakao.com/o/ghN7J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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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하카337

6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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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6일

오픈 카카오 채팅방에 참여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ghN7J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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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7일

승소를 기원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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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1일

화이팅입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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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1일

반드시 승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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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화이팅입니다. 저도 수료생으로서 교육수준에 비해 과한 학원비라고 생각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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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건투를 빕니다. 건강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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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응원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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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우와 남궁성 선생님의 백만원 지원.. 정말 멋있습니다!
승소를 바랍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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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우연히 글을 읽게 되었는데 혼자 정말 무서우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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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코드스테이츠.. () 국비지원과정 다른곳 듣던중에 합격해서 여기로 옮길까 고민했었었는데.. 설마 이정도로 곪아있었을줄은 몰랐네요.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는 참 좋았는데.. 씁슬하네여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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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3일

블로그 글 보니까 본인도 돈받고 부트캠프 하시던데... 혹시 경쟁자라서 그러는건가요? 심지어 대학생들 과제를 돈받고 대신 해주시던데요...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이런 글을 쓰니 조금 그렇습니다

5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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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4일

응원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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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4일

솔직히 1500만원 주고 들을 코스는 아님;;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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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2년 10월 14일
수정삭제

삭제된 댓글입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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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6일

마케팅이 나쁘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나,
요즘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승소를 기원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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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죠 언젠간 터졌을 일..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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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승소를 기원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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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비싼거 인정, 강의 퀄리티 불만 인정
이런 부트캠프식 학원들 비싼거나 어느정도의 마케팅은 고려하고 수강하신거 아닌가요?
당장 나가는 돈 없으니 무작정 들어보고 결정하신 건 아니실 것 같은데
그런데 처음엔 당장 돈 안내는 모델로 계약 당시나 수료하실 때까진 별말씀없이 인턴 지원까지하시다가
(인턴 관련 QA에 쓰신 이유는 몇번을 읽어봐도 관계가 없어보여서요)
막상 돈 물어야하니 쓰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중도하차를 했거나 아예 개발 외 직종에서 일한다던지 조금 더 좋은 이유가 있으면 옹호할텐데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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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저 방금전에 제로베이스 UX/UI 디자인 취업캠프 소득공유 모델 신청했는데 혹시 그것도 이런식인가여….? 자세히 아시는 분ㅠ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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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위의 제 댓글에 제대로 다시 답변 드리자면 쓰신 내용은 수강료를 지불하고 수업을 마친 뒤 이러이러한 문제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로서의 내용으로는 적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수강료를 낼 이유가 없다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또 마치 계약서에 없던 수강료 내용이 추가된 것처럼도 보여서 다른 분들이 오해할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게다가 Q&A 답변도 사실상 질문의 핀트에 어긋난 말 돌리기 내용들로 느껴집니다 (저도 반대로 여쭤보자면 만약에 인턴에 합격하셨대도 이런 글을 쓰셨을까요..?) 금액이 큰 만큼 본인도 충분히 알아보셨을테고 본인이 '선택' 하신겁니다. 단지 절대적인 금액이 커서 이제 와서 막상 내려니 난 그만큼 배우지 못한 것 같으니 낼 필요를 못느끼겠다....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글을 쓴 시점도 수강이 끝난 직후나 수강 기간 도중이 아닌 시간이 좀 지나고 수강료를 내라는 소송이 있는 시점이고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예 못내겠다도 아닌 150은 내겠다라는 말도 어떤 '근본적인 문제'보단 '금액'에 초점이 맞춰 있는것 같구요.(이것도 반대로 생각해서 받아들여 졌다면 이 글은 없었겠지요). 단지 수강료가 비싼게 문제라면 다른 무료 국비 코스나 저렴한 코스를 하면 되는것이지 문제가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이 또한 선택은 본인이 하신것). 이 문단은 글이 자칫 공익이 목적인 것처럼까지도 보인다는 점에서 적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분명 커리큘럼과 퀄리티는 문제가 있어보이나 이런 것들은 수강료를 내지 않을 사유까지는 될 수 없어보입니다. 차라리 계약 위반사항이나 무단 추가 사항들이 있었다면 백번 동감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단지 "이런 불만사항들이 있었는데 수강료가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라는 식의 감정에 호소하는 글에 가까운 상태이니까요). 팩트와 핀트를 정확히 잡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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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고생 많으십니다 내용 공유 감사드리고 아무쪼록 잘 정리되길 빌게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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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9일

의문 있으면 rlaqjadud195@naver.com 커피 챗 주세요.

비약으로는 비약으로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승소를 하든 패소를 하든 제가 책임지니깐요.

익명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나와서 의견을 개진해주세요!

커피 챗 이후에, 글에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Fun fact: 지금까지 아무도 커피 챗을 신청하지 않았다. (2022년 10월 19일 14:2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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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9일

좋은결과있으시길...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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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0일

응원을 얘기하시는 분들은 다 블로그를 하시거나 사진이 있으시거나 하는데 비난이나 이견을 제시하시는 분들은 전부 블로그를 막 가입하셨거나 눈팅만 하시던 분들이네요
그동안 눈팅만 하시던 분들이 굳이 여기에 그런 댓글을 다시는거보면 투명성이 의심되기도 하네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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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코드스테이츠에서 기사로 여론몰이 하는게 느껴지는데..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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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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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

재판결과가 나왔나요? 근황 업뎃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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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7일

안녕하세요 우연히 방문하게된 사람입니다.
제가 강의회사의 가격에 맞는 강의품질인지 까지는 잘 모르지만...
소득공유모델이 구매자가 계약이행의무가 있더라도;; 상환율 문제 여부를 떠나서, 소득공유모델 교육사업이 법적이나 사회적 이슈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금융상품모델이 섞여있다보니 금감원 같은 금융당국의 승인이나 규제를 적용받는지도 궁금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정도 물어볼거면 돈을 좀 내야겠네요 ㅎㅎ;
소송결과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문을 보고 싶네요

IT전공자 입장에서 개인적인 코딩교육 수강에 대한 의견은...
난 진짜 배경지식이 0인데 누가 나좀 뭐라도 건져주세요 머리에 쑤셔넣어줘라 싶으면 그냥 국비교육 6개월에서 맛뵈기로 보시고
그 다음에 다시 적성에 맞는지 확인을 해보고, "programming roadmap"이라고 검색하면 트리같이 전직path가 나오는데 거기서 밥줄 선택을 좀 하고(물론 계속 검색해야됨)
=> programming roadmap 이 내용 가지고, 필요하면 네이버 expert 같은데서 개발자현직 5년이상정도 한테 한두시간 정도 돈내고 상담받으면, 반 이상은 자기밥줄 시나리오 정해진다고 봅니다. FE랑 BE랑 취향성향이 거의 반대적으로 명확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후에는 패캠이나 인프런, 영어 읽을줄 알면 오렐리 유데미 정도 투자하고, IT소식같은거에 관심가지고 하면

하지만 이정도도 검색분석 능력 못하시면; 그냥 개발자 라는 직업 힘들지 않을까요;;(무슨 연구개발직을 해도 힘들다고 봄;)
요새 로우코드 툴로 개발자 외주맡기면 천만원 넘는 작업도 걍 운영팀에서 해버리고
디자이너가 그냥 CRUD기능있는 홈페이지도 클릭설정으로 만드는 세상이라;

아 물론 한국은 기능이 쉽던 어렵던 java로 개발하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 많이 있으니까;
아니면 높지않은 레벨의 RPA나 데이터전처리도 sw개발을 조금은 해야되니까, 그에 대한 인적 수요가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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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응원하겠습니다. 부트캠프의 터무니 없는 마케팅이 수그러드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덜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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