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1 (21.12.29)

한황희·2021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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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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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1200 기상
1200 ~ 1300 샤워 & 식사
1300 ~ 1400 은행 업무 / 영등포역으로 이동
1400 ~ 1430 도보 이동
1430 ~ 1800 LeetCode
1800 ~ 1900 진우씨와의 대화 in cafe
1900 ~ 2100 진우씨와의 저녁 약속
2100 ~ 2130 귀가
2130 ~ 2200 샤워
2200 ~ 2400 LeetCode

2400 ~ 2430 TID 작성

Total 공부시간 : 6시간 30분

Feedback

잠을 너무 많이 잤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자.
효율적인 공부를 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재밌게 공부해서 만족한다.
도서관에 출근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폭풍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딩테스트 강의도 질렀는데, 앞으로 Leetcode와 강의를 병행해보자.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지, 뭐!

Today I Learned

1번 문제 : 문제를 꼼꼼히 읽고, 먼저 어떻게 풀 것인지 생각하고 코딩을 해야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투포인터를 이용한 문제라는 걸 깨닫고 잘 풀었지만, 
답에서 index를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index를 보존하지 않는 답안을 처음에 제출했었다.
그래서 시간낭비를 조금 했다. 
문제를 보고 먼저 설계하는 습관을 들이자.

2번 문제 : 문제를 꼼꼼하게 읽고, 접근 방식을 정한 뒤 코딩을 해야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Linked List를 오랜만에 활용하는 문제를 접하니, 꽤 애를 먹었다. 
스스로 연습이 덜 되어있음을 깨닫는 순간이었다._
그러나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코드를 짜다보니 어느새 이해가 되고 원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더라.
다만 문제조건을 제대로 안읽고 문제를 풀다보니, 접근방식을 잘못 설정하여 시간을 매우 많이 날렸다.
정말 정말 신중하게 접근하는 습관을 들이자.

3번 문제: 직관적인 풀이법이 틀릴 때에는 계속 붙잡고 있지말고, 천천히 logic을 세워서 다르게 접근해보자.

집에 와서 붙잡고 있었던 문제. 
정말 직관적인 풀이가 떠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잘 되질 않아서 끙끙대었는데, 알고보니 그 접근방식이 잘못된 것이더라. 
Sliding Window 라는 기법의 문제라는데, 코드가 낯설어 완벽히 이해되진 않았다. 
내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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