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그마하고 어이없는 실수지만 다신 반복하지 않기 위해 써두는 글
프로젝트 리팩토링 하다가 뒷통수가 싸해지는 무서운 경험을 했다.
한참 이거저거 수정하고 vscode 소스제어창을 보니 변경 사항이 이거밖에 안 보이는것.

현재 위치한 브랜치 이름을 보니 origin/main으로 되어있었다.
보니까 main 브랜치는 따로 있고...쫄아서 우에에엥 지피티에몽~~~하고 달려감
지피티 왈,

ㅋ....ㅋㅋㅋㅋ....이상한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
즉,
main브랜치는 나의 로컬에 있는main브랜치고
origin/main브랜치가 원격 저장소에 있는 브랜치라고 한다.
원격 저장소에 체크아웃 되어있으면 변경 사항을 git이 인식하지 못한다고 함.
git status로 상태를 보라길래 해보니 다행히 변경 사항들이 나와있긴 하더라 휴

- 진짜 브랜치로 전환
- 수정사항 커밋
- 원격으로 푸시
git switch -c 브랜치 이름 # 브랜치를 생성하면서 체크아웃
git add . ## 변경 사항 추가
git commit -m "커밋 메세지" # 변경사항 커밋
git push origin 브랜치 이름 # 원하는 브랜치로 푸시
이 순서로 하니 다행히 새 브랜치 생성 후 커밋까지 완료됐다. 휴

호오오오오오옹오오오오오옥시나 날아갈까봐 일일이 백업해놓고 한건 안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