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들어가는 길-2,3)

Lee·2022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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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라는 책을 읽고 요약해서 정리하는 프론트엔드 취준생입니다 :)

이번에는 견습과정견습과정 패턴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견습과정이란 무엇인가?

과거의 견습과정

과거의 견습과정은 떠올려보면 견습생 한명이 마스터 밑으로 들어가서 각종 일을 돕는다. 단순히 관련 일뿐만 아니라 청소와 같은 잡일도 한다.
지식, 경험, 잠자리, 식사 제공등을 제외하고는 보수도 거의 없다 싶은 수준이며 이 생활을 몇 년간 반복하면서 성장하여 스스로 일감을 구할 정도의 수준으로 발전한다.

이것은 과거의 견습과정이며 현재와는 거리가 멀다.

현재의 견습과정

현재의 견습 과정은 과거의 견습과정처럼 극한으로 어려운 환경은 아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견습 과정은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는 법을 배우는 길이다.
곁에서 일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멘토가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 유리하다.

견습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어려움들

  • 멘토 없이 조언을 받으며 일하는 견습과정 거칠 기회가 없다.
  • 능력 없는 관리자, 무기력한 동료들, 불가능한 마감, 안좋은 개발환경 등 주변에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책에서 나오는 교훈들은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한던 사람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견습과정 패턴이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나오는 패턴들을 독창적이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이 이미 그 패턴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패턴의 특징은 생성적이다.
패턴을 적용하면 매 순간마다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적합한 상황에 사용하면 주변 업무 환경이 개선될 것이다. 이러한 패턴들을 알고리즘처럼 동일한 결과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선호하는 종류의 문제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드는 요령이다.

패턴언어란?

특정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루는 연관된 해법들


아직도 내용이 많이 난해한거 같다.... 무슨 말이지 이게
간단하게 견습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패턴화 시켜서 해결하는 힘을 키우고 훌륭한 멘토의 도움도 받고하여 더 성숙한 견습과정을 보내는 것이라고 정리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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