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참가 목적 및 포부]
클라이언트 개발자에서 서버 개발자로 전환하게 되면서 쿼리를 직접 짜게 되었다. 취업 준비로 국비지원교육을 받을 때 SQL 교육도 받았었기에 어느정도 쿼리를 짤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4년정도 SQL을 쓰지않으니 select문 정도 밖에 기억나지 않았다. 회사에서 일로 부딪히면서 배워나가면 되겠지 했지만, 기초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보니 쿼리가 조금만 복잡해지려하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 지 감이 안왔고 검색조차도 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내가 짠 쿼리가 최적의 쿼리인지도 모르겠더라..ㅎㅎ) 그러던 와중 프로그래머스에서 sql 스터디가 열린 것을 보고 바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에 열심히 스터디 참여하여 sql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고, sqld 자격증도 딸 예정이다. 또한, 지금 직장에서는 효율적인 쿼리가 중요해서, 스터디 후에는 쿼리 튜닝에 대해서 공부할 예정이다.
[1주차 강의 소감]
OT 세션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정말 대학 강의처럼 질좋은 강좌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스터디 참가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고, 이 스터디를 완벽하게 해낸다면 sql의 기본기는 확실하게 다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1주차부터 조금 일정이 바빴고, 이미 잡혀있는 일정 때문에 1주차 세션을 참가하지 못했다..ㅜㅜ
다음 일정부터는 반드시 세션에 참가할 것이다!
[1주차 강의 내용]
- 관계대수
- E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