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IFFEL 나만의 글쓰기 시간에 이창호 퍼실님께서 Exploration 관련 회고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앞으로 실천하고 싶어 정리하여 작성한다.
실패한 것을 분명한 문장으로 적고 철저히 인용하여 적기
다른 코드들을 가져올 수 있지만, 회고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쓰자
창호님께서 Exploration 제출 시 회고를 쓰는 것을 처음부터 권장해주셨다.
1, 2번 Exploration 작성 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못 했던 것 같다.
지금 와서 다른 사람들의 작성한 내용들을 보면 내가 어떤 점이 부족했던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회고도 코드도 글과 같아서, 읽는 사람을 배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고민하고 고치는 데 시간을 더 쏟아야 한다.
오늘 들은 이야기 중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은 쓰다 보면 좋아진다는 내용이다.
아직 많이 작성하진 않았지만 이후 작성했던 3, 4번 노드가 더 발전한 것 같다.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지만, 나중에는 지금 보다 더 나은 회고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내가 이제껏 하지 못한 점은 인용에 대한 부분이다.
같이 공부하는 분의 코드를 가져왔고 그 사실에 대해 작성하신 분께 말은 했지만, 이를 업로드한 깃허브에 적지 않았다.
인용에 대해 미리 작성되었다면 좋은 회고 및 코드를 가져온 부분에 있어 약간의 미안함이 없었을 것 같다.
책임을 질 수 있는 글을 쓰도록 해야겠다.
끝으로 항상 수강생들을 챙기며 교육에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이창호 퍼실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글을 마친다.
자세히 정리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저도 앞으로 회고를 더 열심히 적도록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