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클라이언트, 서버, 호스트, 클라우드...

김현진·2020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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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내용은 이고잉님의 WEB 강의를 듣고 이해한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호스트, 클라이언트, 서버

호스트

인터넷에 연결된 각각의 존재들은 모두 host다. 스마트폰, IPTV, 스마트 조명까지, 인터넷에 연결된 존재는 모두 호스트다. (전화기도 멸종되고 있다!) ->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추상성이 높기 때문에 대표성이 높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클라이언트: 요청을 하는 Host. 영어로 고객이라는 뜻이다.
Ex) 서버야! index.html 내놔!

서버: 요청에 응답하는 Host. Client를 serve하는 server이다. 웹의 정보를 저정하고 있다가 클라이언트가 요청하면 정보를 보낸다.
Ex) (상시대기하다 요청 옴) 넵. index.html에 해당하는 파일이 여깄습니다.

ip주소와 도메인 네임

ip address: 23.4.2 =:= 010-1234-8765 (엄마의 전화번호)

domain name: info.cern.ch =:= "엄마" 라고 저장된 이름

인터넷에 연결된 각각의 주소들은 ip 주소를 통해 식별된다. iptv는 ip주소를 가지고 있는 tv, ip전화는 ip주소를 가지고 있는 전화라 이름이 그렇게 붙었다.

도메인 네임

도메인을 등록해놓으면, 웹브라우저가 설치된 컴퓨터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순간 domain name server(dns)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여기서 연결이란, 클라이언트에 dns의 ip 주소가 자동으로 설치되고, 이를 통해 도메인 네임의 ip adress를 dns에게 요청함에 따라 (ex: info.cern.ch를 입력하고 ip 주소 요청), dns가 23.4.2라는 ip 주소를 알려주면 그 ip로 접속하는 것이다.

호스팅 업체

서버를 유지하는 것은 보안 이슈, 전기 유지 등등 때문에 꽤 번거로운 일이다. 이를 위해 마치 월세를 받고 방을 빌려주듯 웹 서버가 깔린 컴퓨터를 빌려주는 회사들이 있으니, 이들을 웹 호스팅 업체라고 한다. (cafe24, 가비아 등등) 요즘은 서버 클라우드가 유행인데, 이들도 결국 본질은 웹 호스팅이다. (깃헙도 여러 웹호스팅 업체 중 하나로 웹 호스팅 기능을 공짜로 제공한다!)

http://와 https://

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 "웹 페이지를 주고받기위한 통신 방법을 쓸게!"라는 신호다.

https://

s는 Over Secure Socket Layer의 약자이다. http는 보안이 취약하기 때문에 이로 개인정보를 주고받으면 해커들에게 내 정보를 바치는 것과 다름이 없다. https가 있으면 client와 server가 암호화된 방식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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