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유호익·2021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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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시작

개발자란 길을 택하고 걷기 시작한지 약 한달 반이 지났다.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고 그 길의 초입부분에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는것에는 두가지의 목적이 있다.

  1. 개발자의 문화에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는 것
  2. 훗날 내가 혼란에 빠지거나 이 길에 의구심이 들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이정표의 역할

몇달 전 처음 접한 자신의 생각과 기술들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개발자의 커뮤니티와 문화가 흥미로웠고 부러움을 느꼈다.
이제 그들의 문화가 아닌 우리의 문화가 되었기에 나도 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

소통

글로써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소통을 하는 것이 어색하기만 하다.
오감을 모두 활용하여 학습하고 소통하는 것이 익숙했던 나는 공식문서를 읽어보거나 stackoverflow와 같은 소통의 공간을 활용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라 생각해 글의 완성도가 우선이 아닌 적극적인 시도에 우선을 두고 있다.

함께

현재 내가 참여하고 있는 부트캠프멤버와 더불어 웹개발자란 길에 들어선 사람들과 잘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
선구자들의 정보, 도움을 적극 활용하여 성장해가고 훗날 나 또한 웹개발자란길을 택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오픈된 마인드를 가져 먼저 다가가고 공유하는 습관을 이 공간을 통해서 연습하고자 한다.


2021/ 01/ 23
오늘부터 웹개발자를 향해 달려가는 나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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