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우리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검색 후 일치되는 레시피 검색 재료 공유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려고 했다.
사용기술
- React
- Redux-toolkit
파일구조
atommic패턴을 적용하여 파일 구조를 짯다.
프로젝트 후기
우리에게 기획부터 개발완료까지 5주의 시간을 주었다.
우리는 처음 시간이 빠듯하여 레시피 검색되는 사이트만을 만드려고 기획을 했었다.
하지만 기획 멘토링에서 기술적 챌린지가 부족하다 해서 위치기반의 커뮤니티를 추가했다.
그렇게 했더니 mvp완성까지 2주가 남아 버렸다.
나는 백엔드에서 api만들동안 디자인 작업을 했고 새로운 기술들을 공부했다.
mvp완성 1주전 api명세를 고쳤고 백엔드가 db구조를 바꿔야한다해서 중간발표는 못할 것 같았다.
그렇게 api 나오긴했는데 과거 구조여서 적용하기 어려웠다.
그렇게 프론트는 또 백엔드 api 나오길 기다렸다.
그러면서 나도 지쳐갔고 백엔드 팀원분들은 초조해졌고 팀원 한분이 코드를 하나도 테스트 안하고 db도 안 다뤘다는 사건이 터졌다. 백엔드 부리더 분이 멘탈이 나가서 2일 동안 개발 중지 되었다.
2일 후 팀원 한분을 권고조치를 하고 다시 마음 잡고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며칠 있다 사건이 터졌다.
내가 백엔드가 준 api 확인해준다하고 약속을 나가서 못해줬다 얘기를 했었어야했는데 얘기를 안 해줬다. 그렇게 새벽 5시에 확인하고 이런 저런 오류가 있다고 말씀 드렸다.
백엔드 분은 나보고 프로젝트에 제대로 임하지않고 api 확인을 늦게하냐고 했다.
근데 내 입장에서는 api가 계속 딜레이 됐고 api 나왔다고 확인해보면 항상 필드가 하나씩 빠져있거나 데이터가 안나오는 api를 항상 나에게 줬어서 언제까지 내가 api테스트를 해줘야하냐라고 했고 그렇게 개발 중지를 했다.
프론트에서 지금까지 있는 api로 개발하고 배포를 했다.
나는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다.
이번 실패를 통해 다시한번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나는 이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스케줄링에 신경을 쓰고 의사소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ps. 항해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기술멘토링 등등 휘둘리지말고 자신들의 실력을 파악하고 mvp개발까지 할 수 있는 분량과 스케줄을 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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