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강의 2주차

정상훈·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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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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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강의를 들은 후.

이번 주차는 JavaScript , Jquery , ajax , api 등
처음 써보는 기술들이 들어가있어서 험난한 한 주가 예상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ajax 시작부터 꽤 삐걱되기 시작했다.

Jquery는 JavaScript의 라이브러리 같은 느낌이고
라고 하는데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는 이 말이 잘 와닫지가 않는데,
이건 더 공부해서 알아가야 할 부분인 것 같다.

Ajax를 사용하며 api사용법도 같이 배웠고
미세먼지 실시간농도의 정보나 따릉이(공용자전거)의 위치,주차가능 수,현재 수 같은 정보들을
받아오는 것이다.

예전부터 시작은 많이 했지만, 끝까지 가지 못했던 때 처럼, 다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런 처음 써보는 코드들이 눈 앞에 등장하자 자신감이 떨어지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마저 포기하게된다면 앞으로 또 다시 시작조차 못 할것 같아,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듣기시작했다.



미세먼지와 따릉이 퀴즈를 풀며 최대한 혼자서 해보려고 노력했고 결국 성공하자,
성취감이 몰려왔다.
이 맛에 컴퓨터를 배우는 것이 아닐까 싶다.

2주차 마지막 강의에서는, 1주차 숙제에 현재 달러 환율api를 가져와서 붙이는 것이었는데
console.log(reponse[rate])를 사용해 실시간 환율을 가져오는데는 성공했지만, 의외로 쉽다고 생각했던
환율을 텍스트로 불러오는 부분에서 애를 먹었고 처음으로 결과영상을 참고했다.

주차가 올라갈수록 더 어려워지겠지만
마인드컨트롤을 확실히 해서 5주차 까지 열심히 달려보자는 생각이 드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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