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팬데믹 이후, 위스키라는 분야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며
나 또한 그 사람중 일부가 되었다.
각종 커뮤니티, 카페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형편이 넉넉한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오래전부터 해당 분야에 관심이 깊던 사람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이러한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어떻게 내가 나의 능력을 이 취미 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다.
그 때 생각난 것이 이 웹 크롤링이다.
특정 API 분석을 통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취득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여 slack bot을 통해 알람을 주는 일종의 watchDog인 셈이다.
이러한 서비스의 기초 동작을 위해선 다음과 같은 로직들이 필요했다.
devtool을 통해 각 product의 유일키 및 실제 product의 availablity를 조회하는 API를 특정하였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시 slack bot을 이용한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구현하였다.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