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5장 정리
어제 읽었던 5장에 대해서 다시 상기시킬 겸 굿노트에 정리를 했다. 책임과 메시지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면서 현재 시작하려고 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객체들이 어떤 책임과 어떤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실제로 프로젝트에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적용시키려 하니 이해되었다고 생각한 것도 다시 이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꾸 들게 된다. 사실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에 어떤 협력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책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 큰 책임이 되고 큰 책임은 다시 작은 책임들로나누어지고고 그 작은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협력을 찾고 협력에 필요한 역할과 메시지를 찾으면서 객체지향의 모양새를갖추는데... 단순히 crud만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라 그런가...?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6장 읽기
도메인 모델이 나왔다... ㅎ 도메인 모델이라는 단어에 겁먹어서 그런지 6장의 내용은 눈에 잘 안 들어오는 것 같다. 내일 정기예금 예제를 만들어보고 정리하면서 다시 읽어야겠다.
6장에서 나온 유스 케이스를 사이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았다. 입력에 관한 것을 유스 케이스로 작성하려고 했는데 자꾸 ui 요소를 중심으로 작성하게 된다. 다른 유스 케이스에 관해서 먼저 작성해보아야겠다.
객체 지향 공부용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
객체지향 공부할 겸 현재 알바하고 있는 매장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고 한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객체지향을 공부하려고 한다! 객체지향을 공부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다 보면은 mvc, mvvm,mvp에 대해서 아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좋아지게 되는지도 관찰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 처럼 만들고 리팩터링을 통해서 위의 아키텍처 패턴들로 진화(?)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만들것이다.
내일 해야할 일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6장 예제 만들기, 정리
-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하기
- 노션에서 안드로이드 테스트 옮겨오기 +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테스트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