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소개하는 각 원칙들에 대해서 해당 원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알아야 하는 키워드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 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했다. 혼자 읽었을 때 잘 못 이해했던 내용을 스터디를 통해 바로 알게 되는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마지막 스터디에서는 부 생성자 이외의 곳에서 new를 사용하지 마세요.
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역자님께 질문을 해보기도 했다.
질문의 대답은 내가 이 책을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이상과 다른 방향이 나와서 좀 충격이었다. 책을 읽는 만큼 경험도 같이 필요한 것 같다.
서평에서도 적었듯이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책에서 말하는 지식과 충돌이 일어나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아직 경험이 적고 이론으로 원칙들을 받아들이려고 하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짧지만 알찬 내용의 책이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