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은 영화는 인터스텔라였다.(이제야 봤다) 거기서 자신의 이름이 왜 머피의 법칙의 머피냐며 툴툴대는 딸에게 아빠 쿠퍼는 "머피의 법칙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한다. 왜인지 올 한해를 회고해보니 이 장면이 떠올랐다. 많은 변
어느새 11월이 되어 입사 후 6개월을 꽉 채우고 7개월차에 접어드는 시기가 되었다. 반년 그리고 2분기라는 의미있는 시간이 지나간 만큼 지난 일들을 회고해보려 한다.새로운 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 내가 합류했을 땐 기본적인 레이아웃과 로그인 페이지 정도만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