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 회고 방식
으로 부트캠프 Section 3 를 학습했던 약 한달간의 기간을 회고합니다.꼭 필요한 개발자로 성장
사이드 프로젝트 꾸준히 진행
소문날 정도로 악으로 깡으로 노력하기
부트캠프 기간 중 외적인 이슈가 가장 부각되었던 한달 이였습니다.
그동안 몸관리보다 학습에만 몰두하다보니 몸에서 건강이상신호를 보내다가
건강이상이 생겨서 매일 병원진료와 대학병원까지 갈 일이 생겼습니다.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 저에게는 생각치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궁극적인 학습
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저의 목표,
짧게는 저의 업으로 삼고싶은 개발을 잘하는 사람, 좋은 개발자
길게는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 좋은 사람
이 되는 것입니다.
한달동안 생명이나 학습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저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걱정하게하고 불편하게 했었습니다.
결국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
이 되고 싶어서
학습
을 하고 커리어 전환
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건강이 무너지면 전부 소용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지속가능성" 이라는 단어가 와닿았습니다.
이제는 기술적 성장곡선은 유지하며
더 오래 일하고 오래 학습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을 통해
저의 목표를 이루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