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허슬.2 - 일단 지르기

hyob·2020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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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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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사이드 프로젝트.. 무엇이든 시작이 참 어렵습니다.
시작 하더라도 흐지부지 될 때도 많죠.

예전엔 사이드를 완성(릴리즈)하려면 많은 것들이 필요한 줄 알았어요.

동기 부여
프로젝트의 가치
대단한 아이디어
능력있는 동료들
완성까지 달려갈 추진력
본인의 실력
시간
...

그런데 이런 것들은 사실 사이드를 시작하는것 조차 힘들게 하는 요소였어요.

무엇인가 만들어 보고 싶다면,
다 필요 없고 일단 프로젝트를 생성 합시다.
저는 프로젝트를 생성하기도 전에 애플 개발자 등록을 했어요⭐️🔫(₩129,000)
등록 후 릴리즈까지 1.5~2달 정도 걸린 듯 합니다.

조금씩 천천히

이것은 '사이드'입니다.
본업은 따로 있잖아요?
조금씩 만들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했어요.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게.

초기 화면 구성 입니다.

아무것도 없죠?
약간 창피하긴 한데,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하루이틀 씩 야금야금..

그래도 화면 하나가 생기고 나니까 뿌듯했습니다.
오히려 막혀있던 다른 화면들도 머릿속에서 정리 되기도 하고?

고민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컬러셋도 어도비에서 대충 맘에 드는걸로 가져왔고,
디자인도 테마도 이앱 저앱 참고해 가면서 짬뽕했습니다.
앱 이름도 대충 짓습니다.
로직이나, 아키텍쳐.. 개판입니다.ㅎㅎ

처음엔 일단 릴리즈를 목표로 조금씩 조금씩 했어요.

그런데 첫 화면을 완성하고 나니까 속도가 붙습니다.

디자인

저는 UI디자인을 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더 대충 합니다.

머릿속에만 대충 그린것을 코드로 옮겨 봅니다.
당연히 디자인 툴 없죠.
기록 된 것도 없죠.
코드만 있습니다.

아이콘은 애플이 제공하는 아이콘을 씁니다.
제일 예뻐요.
이모지를 적당히 써줍니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하고 있다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조금씩 계속 하다보면 추가하고 싶은 것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앱 기획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앱이 궁금하다면

앱스토어에서 확인하셔요 😄😘 계속 업데이트 할게요! (2주째 못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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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어에서 자소설닷컴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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