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하기

HANNE·2021년 11월 14일
0

Blog

목록 보기
1/1
post-thumbnail

공부한 것, 프로젝트에 유용했던 것,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기록을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기록들은 현재 다양한 스토리지에 파일로 남아 있지만
머릿 속에 정리되어 들어가 있지는 않다.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스토리지의 파일이 내 머릿속에 스며들게 하기 위해 개념 정리, 시각화, 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블로그가 그것에 제격이라는 판단이 된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것은 어느덧 한 해가 넘어가고 있지만,
정작 블로그 선정에 애를 먹으며 제대로 된 개시를 하지 못했다.

네이버, 브런치, 티스토리 그리고 마지막 깃허브 블로그를 거쳤다.

깃허브 블로그를 준비하며 HTML, CSS 나 Java Script 를 잘 알지 못했지만 jekyll 엔진을 활용하는 것이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았기에 고군분투 했으나,
나의 개발적 실력에 대한 과대평가와 프론트 개발에 대한 과소평가를 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개발자가 쓰기 좋으며 바로 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은 것이
velog 이다.

처음 개시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쌓아가며 깃허브 블로그로 이전해 볼 계획이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