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히, 좌절감을 많이 느꼈다.
final practice가 미리 예고되었기 때문에 어제 공부를 좀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강의장에 출석했는데 진행하면서 멘붕이 왔다. html, css로 페이지 구성하는 것도 혼자 해본 적이 없어서 별 것 아닌데도 어려웠지만, 어제 공부했던 git workflow에 자꾸 문제가 생겨서 주어진 시간내에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자습시간 중 2시간 정도는 강의장 밖 라운지에서 동료학습을 하고 또 했다.🏃🏻♀️🏃🏻 집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이클을 성공적으로 끝내니까 이제야 마음이 조금 편하다. 갈 길이 멀다 진짜!
깃 마스터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