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공부한 내용
그룹스터디 과제
-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6강. 객체
김태원 강사님
- 해싱 7,8,9,10 / 1차원 배열 1
알고리즘
- 해싱 복습
🤢 어려웠던 내용
- 해싱 10번 문제 - 서로 다른 빈도수 만들기
🔎 궁금한 내용, 부족한 내용
- 문제를 읽고 로직을 만드는 단계에서 비효율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문제와 친해져보기.
🛠 느낀점
- 같은 문제라도 사람마다 다른 풀이 방식이 있어 코드를 공유하는 수업 시간은 흥미롭다. 그리고 나 포함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것 같으니 1, 2차 수업보다 수업 속도를 늦추고 개개인을 더 봐주려고 하셔서 수업에 신경 많이 쓰시는구나 느낌을 받았다. 물론 제한된 시간 내에 앞으로도 계속 천천히 진도 나갈 수는 없겠지만, 그 동안 과제나 복습을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사주신 초코우유까지.. 알고리즘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 회고 없는 성장은 없다
벌써 한 달 넘게 지났다고 ..
처음 개발자 블로그 플랫폼들을 둘러볼 때, 작게는 개인 수준부터 프로젝트 회고 내지는 팀 회고까지 다양한 회고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다. 내가 속해있던 환경의 문화와는 너무 멀었기 때문에. 그래서 개발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 '월 단위로 꼭 회고를 써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이제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이래저래 미루던 나를 반성하며 새로운 11월을 맞이하는 기념도 더해 간략하게 써보고자 한다.
패스트캠퍼스의 메가바이트 스쿨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34일을 출석했다. 주말까지 합치면 약 한 달 반의 시간이 흐른 셈이다. 되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다.
🎈 10월의 나는,
🎨 HTML, CSS
부트캠프에 들어오기 전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에 비해 많은 성장을 했다. 여전히 레이아웃은 어렵기 때문에 간간히 무언가 만들어 보고 있다.
📚 그룹 스터디
조를 한 번 바꿨다. 자바스크립트 사이드 프로젝트 팀을 하기에 아직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옮긴 조에서는 현재 자바스크립트 스터디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무래도 함께 모여 공부하다보니 약간의 강제성이 생겨, 다른 우선순위에 밀리지 않고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어느정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라는 책을 함께 읽고 있는데, 앞으로는 알고리즘이나 다른 활동들도 진행할 예정이다.
💻 첫 과제
처음으로 클론코딩을 했다. 쉬워보인다고 추천받은 Microsoft가 예상 외의 복병이었을 줄이야..? 물론 다른 동료들이 한 것보다는 쉬운게 맞는 것 같지만..😂 멘토님께 리뷰 받고, 동료에게도 2회 리뷰를 받고 오늘 회고까지 끝냈다. 끝으로 갈 수록 시간에 쫓겨 대충 만든 것들이 보여 부끄럽기도 했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것들도 꼼꼼하게 리뷰들 해 주셔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 git hub 관리
드디어! github 프로필을 꾸몄다! 시험삼아 만들었던 레포지토리도 삭제하거나 프라이빗으로 돌리고.. 별 것도 아니었는데 늘 해야지 생각하고만 있던 것이어서 속이 후련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관리해 줄게..!!
😔 아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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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화 : 짧은 시간 내에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많은데 그것을 한 번에 소화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일. 잘 기록해두고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 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중도에 멈춘 글들이 너무 많다. 발행하지 않아서 중복되는 내용의 글들도 있다는 함정.
현재 임시저장되어 있는 글.. 내릴 스크롤이 더 많다는 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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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 어느샌가 미리 스케쥴을 짜지 않고 하루 하루 스케쥴러를 정리하는 나를 발견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감이 안와서 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해본다. 그러는 동안 흐지부지 시간은 잘만 흐르더라.
🥊 11월의 나는
📃문서화와 더 친해지기
임시저장글 모두 발행하여 없애기. 공부한 내용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기.
📘책 읽는 개발자
11월엔 두 권이 목표. 어제 도서관에서 나쓰메소세키의 마음이라는 책을 빌려왔다.
🏃♀️ 건강 관리
운동하기! 홈트 3회/일주일! 날씨가 좋으니 11월엔 등산도 목표로 해본다.
⏱계획적인 인간
달 > 주 > 일 > 시간 단위로 쪼개어 계획을 세워볼 것. 무계획적인 삶은 너무 비효율적이다. 깨어있는 동안, 공부하는 동안은 효율을 올려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