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숨] 2주차 주간회고

김주빈·2022년 4월 3일
0

주간회고

KPT 는 회고 과정중에 진행하는 한 부분입니다. Keep/Problem/Try 는 다음을 의미합니다.

  • Keep : 잘하고 있는 점. 계속 했으면 좋겠다 싶은 점.
  • Problem : 뭔가 문제가 있다 싶은 점. 변화가 필요한 점.
  • Try :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문제가 있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도해 볼 것들

- 우아한 형제들 기술 블로그


지난주차 회고

지난주차 Keep

  • 하루에 한번 이상 커밋을하였다.
  • 문제를 읽고 많은 방법을 이용해서 풀어보려 노력했다.
  • git commit -m "messages" 를 안쓰고 git commit 만을 사용하여 제목 / 설명으로 작성하였다.
  • 과제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였다.
  • 공유해주신 블로그를 읽었다.

회고

  • 하루에 한번 이상 커밋을 유지하였다.
  • 문제가 단순하다보니 여러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 간단한 수정, 코드 컨벤션, 가독성을 위한 코드 같은 경우에는 제목 / 설명이 필요하다 생각하지 못하여 -m 옵션을 사용해서 진행하였다.
  • 과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였다.
  • 이번 주차에는 블로그 보다는 공식문서 위주로 공유해주셨지만, 모두 읽었다.

지난주차 Problem

  • 과제를 목요일부터 진행하였다.
  • 과제 2를 해설이 나온 토요일날 처음 진행하였다.
  • branch 에 내 닉네임을 찾지 못하였다.

회고

  • 모든 Problem 을 문제없이 진행하였다.

지난주차 Try

  • 더 좋은 커밋 을 위해 git commit 규칙을 다시한번 읽을것 이다.
  • Webpack 과 Babel 에 대해서 한번 더 읽을것 이다.

회고

  • 주간회고를 적고난뒤, 완전히 까먹고있었다.
  • 하나도 시도해보지 못하였다...

이번주 회고

이번주차 부터는 3Fs + Affirmation(긍정적인 자기 선언) 으로 진행해볼 예정이다.

Three Fs 을 활용하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1. Facts (사실, 객관)
2. Feelings (느낌, 주관)
3. Findings (배운 점)

여기서 앞으로의 계획을 긍적적 자기 선언(Affirmation) 형태로 더합니다.
- 달랩 아샬님

3Fs를 쓰실 때는 각 요소가 자연스럽게 연결돼야 합니다. Fact 여러 개 나열 후 Feeling 여러 개를 나열하고, Finding 여러 개를 나열하는 식으로 정리하려고 하면 실패합니다. 어떤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계기가 되는 강렬한 느낌이 있어야 하고, 이 느낌은 반드시 어떤 사실에 근거해야 합니다. 즉, 무언가를 경험하고, 거기서 느낀 바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공부한 걸 요약 정리”하는 형태의 글을 쓰게 되고, 이건 회고와 다르게 “실천”할 수 있는 요소가 없게 됩니다.
- TIL 아샬님

  1. 월요일부터 과제를 진행하여, 과제가 합격할때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과제를 커밋을 날려서 이번주만해도 5번 ~ 6번의 코드리뷰를 받게되었다.
    지난주의 Problem 1, 2번을 한번에 푼거같아서 뿌듯하였다.
    더 많은 코드 리뷰를 받을수록 더 많이 배워가는 거 같다.
    8주차 과정이 끝날때까지 5~6번 코드리뷰를 받는걸 목표로 노력할것이다.

  2. 지난주차 Try 를 한개도 시도하지않았다.
    사실 Try 존재자체를 까먹고있었다.
    주간회고를 과제를 받기위해서 하는것이 아닌, 내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진행한건데 작성하고 돌아서면 까먹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음주 부터는 월요일날 과제를 진행하기전 지난주차 회고를 가볍게 읽고 실천하기위해서 노력할것이다.

  3. 이번주차 리뷰에서 가장많이 받은 지적은 가독성과 관련된 지적이였다.
    린트의 auto fix 만 믿고 가독성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린트는 최소한에 지켜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코드를 보면서 주관적으로 가독성에대해서 한번더 고민해야겠다.
    가독성과 같은 이슈는 코드를 작성하는 순간부터 생각하고 더 가독성 좋은 코드를 위해 노력하자.

  4. 면접을 봤는데 기술면접에서 대답을 거의 못했다.
    사실 기술면접인지도 모르고있었고, 기술면접같은 경우는 이직을 준비하기 한달전에 준비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지만 이렇게 하나도 모를줄은 몰랐다.
    주변에 물어보니 CS 기초를 알면 더 좋은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하루에 한개의 CS용 TIL을 작성할것이다!

주간회고를 할때 지난주차의 회고를 가지고 와서 잘한점, 못한점, 더 나아갈점을 적는건 좋다고 생각이 든다.

Problem 은 실수라서 그런지 바로 고쳐졌지만 Try, Keep 같은경우는 조금 아쉬웠다.

다음주차부터는 toy project를 간단하게 진행하고, 하루에 1시간정도 알고리즘을 풀 예정이다
toy project는 같이 오브젝트 스터디를 하는 성재님과 시간재한없이 조금씩 하려는데 또 완주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된다.

알고리즘은 타이머를 가지고와서 30분 문제풀이 + 시간이 오버되면 바로 해설을 보고 다시 같은 문제풀이 30분 안에 해결이 되면 해설을 한번보고 다음문제를 풀 예정이다.

면접을 봤는데 Web CS, 자바스크립트 기초 를 하나도몰라 창피했다. Web CS 의 경우는 하루에 한개 이상의 CS 를 공부하여 TIL을 작성을 해볼 예정이다 그럴려면 시간을 만들어서 진행해야한다.

오브젝트 6장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profile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 주빈 입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