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자체관리형(DIY) vs 지원형(상용) 쿠버네티스

inhalin·2022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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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클라우드 파이터] 2라운드 - 자체관리형(DIY) vs. 지원형(상용) 쿠버네티스

선수 소개

청코너 전버들

  • Kubernetes 마스터의 해답은 직접 개발
  • 오픈시프트, 미들웨어 영역 전문가

홍코너 안영택

  •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Kubernetes의 필요성
  •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의 비즈니스 development 전문가

매치

청코너 자체관리형

  • 컨테이너를 오케스트레이션 하는 것이 바로 k8s
  • 컨테이너는 워크로드
  • 워크로드는 핵심 비즈니스
  • 핵심 비즈니스를 본인이 제어할 수 없는 지원형 버전에 맡기는 것은 ㄴㄴ...
  • 자기 비즈니스를 제일 잘 아는 건 IT팀 -> 클러스터 구성을 가장 잘 구성할 수 있음
  • k8s를 가장 잘 활용하고 싶다면 직접 클러스터 구성을 추천
    • 가상 CPU가 얼마나 필요한지, GPU에 어떤 노드가 필요한지, 애플리케이션에 어떤 스토리지가 필요한지 등
    • 네트워크 완전히 제어 가능
    • 빠른 대응, 빠른 애플리케이션 배포 가능
    • 벤더 미지원 기능 개발해서 사용 가능
  • 단, k8s 클러스터를 블랙박스 상태로 두지 말 것
    • k8s 분석, 작동 방식 파악 후 팀내/팀간 지식 공유하기
  • 비용절감 가능
    • 잘 모르는 기능에 불필요한 비용 지출 예방
    • 클러스터 위험 노출 가능성 차단

홍코너 지원형

  • 자체관리형은 개발자 능력에 달려있음 -> 조직내 일관성 사라짐
    • 팀원의 역량 고려 필요
  • 조직에서 직접 k8s 관리시 어려움
    • 3년간 k8s 마이너스 릴리스 11회
    • 버그 수정 2,000개 이상
    • 변경사항 있을 때마다 구성한 클러스터 장애 발생 가능성 있음
    • 팀운영 비용 증가
      • 패치, 업그레이드, 보안 등 관리 비용
    • 규정 준수 문제
      • PCI, HIPAA
      • 조직 내 보안 규정
  •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의 워크로드는 3~5년 운영 -> 장기적 관리할 인력 필요
  • 하드웨어 인증 필요
    • k8s는 하드웨어 위에서 구축해야 함, 컴파일러 종속성 있음
  • 위의 것들 중 하나라도 불가하다면 상용 k8s 플랫폼 사용 필수
  • 고객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에만 집중 가능

승자결정전

청코너 자체관리형

  • 커뮤니티의 잠재력
    • 문제 발생시 커뮤니티 통해 해결 가능
    • 직접 개발에 기여도 가능
    • 커뮤니티 버전 빠르게 개선되고 프로덕션에 실행 가능

홍코너 지원형

  • 프로덕션 배포 후 오류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음
  • 최선의 결과 계획하되, 최악의 결과 대비 필수
  • 상용은 미리 대비가 가능
    • SLA 준수하는 지원 제공
    •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대한 장기적 지원
    • 장기간 가동 중단 없이 최상의 성능 제공
    • 보안, 규정 준수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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