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갑작스럽지만, 자기 개발을 한 번 도전 형식으로 해보고자한다.
스스로에게 과제을 내주고(머리속에 떠오르는 아무런 주제), 이를 해결하고 후기를 남기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자기 개발하는 데 있어 굉장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한 번 도전해보고자 한다.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과제를 준다.
2) 설계한다.
3) 프로토타입 설계 및 개발
4) 실제 프로젝트 개발
5) 해당 과제를 함으로써 마주친 상황을 적기
6) 과제 끝내기 (성공했든 아니든)
7) 후기
과제를 스스로 작성하고 나면, 해당 과제를 우선 어떤 방식으로 설계를 해야하는 지 작성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다시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후기 등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처음으로 내 자신에게 던진 과제의 주제는 '주문' 이었다.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주문을 받고 처리할 수 있을 지 었다.
다음은 스스로에게 주는 과제이다.
#1 택배 배달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택배' 일 것이다.
그리고 택배 배달에 있어서 생명은 속도와 정확성이다.
주문을 하면, 상품이 주문이 된다. 하지만 언제나 상품의 재고가 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재고가 없다면, 상품을 따로 시켜서 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 (1초 소요)
또한, 주문 역시 언제나 취소될 수 있다.
배송하기 전에는 언제나 취소될 수 있다.
고객은 언제나 주문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주문 상태는 다음과 같다.
주문은 다음 4가지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한다.
1. 주문한 고객이 누구인지
2. 주문한 물품이 무엇인지
3. 어디로 배송해야하는 지
4. 현재 주문 상태는 어떠한지
과제를 무사히 끝낼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