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와 백앤드의 협업 프로젝트 그 두번째 이야기! 클론코딩
Toysrus 토이저러스는 롯데 ON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브랜드 사이트입니다.
항해 99 7주차 클론코딩 사이트로 지정하여 프론트엔드와 백엔드(Spring)가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 Schedule
- 기획 : 2021/12/13 ~ 2021/12/13 (1일)
- 클론코딩 사이트 정하기 : 토이저러스
- API 작성
- DB schema 작성
- Wireframe 작성
- 개발 : 2021/12/13 ~ 2021/12/18 (6일)
🎈 LINK
👀 사이트 링크 : 토이저러스 클론코딩 사이트 바로가기
📺 유튜브 링크 : 시연영상 바로가기
🔗 개발 노션 : 개발노션 바로가기
🥇 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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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
- 서민지 / 김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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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end : https://github.com/59-devv/toysrusClone_BE
- 이한울 / 오규화
💯 느낀점
지난 주 백엔드는 Node.js 분들과 진행했고, 이번 주는 Java Spring 백엔드 분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프론트 입장에서 이 두 백엔드와 협업한 느낀 점은, 뭔가 Spring이 더 어려운 것같은 느낌이였다. 뭔지는 모르지만, 오류 해결하는데 있어서 Node.js 분들과는 CORS 에러가 났을 때, 뭔가 뚝딱 뚝딱 라이브러리 설치해서 뚝딱뚝딱 호도독 이렇게 빠르게 오류 처리해줬던 느낌이였는데, Spring은 그에 비해 라이브러리 다운받아 처리하는 것이 아닌, CORS 해결하는 코드 작성해서 해결하다보니 뭔가 더 어렵게 해결해야 하는 분위기였다. 게다가 API CORS 문제가 목요일 오전에야 해결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띄어쓰기 오류때문에 계속 CORS 잡는 코드가 해결이 안되고 있던거라고 했다. ㅎㄷㄷ
아무튼 지난 주 보다는 조금 더 VIEW 잡는것도 디테일 한 부분과 양 적인 부분도 많았고, 처음 장바구니 기능까지 만들다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API get 받아오는 방식은 이제 너무나도 익숙한 작업이 되어버렸다.
전체적인 내 성장의 느낌은, 지난 주가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한 느낌이였고, 이번 주는 그냥 복습하는 기분이였다. 그리고, 만들면서 대기업은 대기업이다. 정말 뭔가 많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나도 이렇게 큰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