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에 의심하기엔 시간이 없어.

전문 분야에 한해서는 의심하며 배우는 것이 확실함에 도움이 되지만,
그 외 교양이나 부수적으로 서포트하는 학문에 대해서까지 완벽에 의심을 기하면 시간이 없어진다는것을 이제야 알아버렸다.
따라서 선인들의 지혜를 의심없이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역사는 소중하다. 거짓을 말하지 않았기를.
어쩌다가 맞아 떨어지지 않고 철저히 검증되었기를... 바라면서.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충분히 나 대신 의심해주었기를,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