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쯤 비전공자 + 컴맹 상태로 처음 코딩을 접했고 무작정 개발자는 블로그를 해야한다 ,
TIL 을 해야한다 라는 말을 듣고 티스토리에 그날 그날에 이슈를 적어왔습니다. 해결 못한 채로
넘어간 이슈부터 초등학생 일기와 같은 글들까지.. 내가 공부하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 정리하는
포스팅도 가끔 올리긴 했지만 한없이 부족한 내용 투성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포스팅은
어느덧 쌓여서 비공개 포함 200개 정도가 되었고 가끔 다른 개발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서도
찾아와주시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내 글을 본다고 생각하니 "이런 글은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코드스테이츠에서 일을 도우면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들을 돕는다면 지금까지 적어온 TIL 혹은 정리글을 보면서 과연 내가 적어왔던 것들에
숫자가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글보다는 다른 훌륭하신 분들에 글처럼
나만 읽는 글이 아닌 읽기 편한 , 배우기 쉬운 포스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써 놓은 글들이
아까워서 계속 미뤄왔던 velog 로의 이사 계획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velog 를 선택한 이유는 이 곳에서 좋은 글을 많이 읽어온 만큼 ,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승전결도 없는 일기형식에 TIL 들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제가 처음 개발을 접하고 배워오면서
느낀 점들에 대한 포스팅 , 부딪힌 문제에 대한 고민 , 현재 공부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주로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고 배우고 싶은 리스트입니다.

  • 함께 하고 싶은 개발자 되기
  • React
  • Apollo client
  • Graphql
  • React Native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위에 적은 것들을 잘하는 것이 결코 아닌 관심 있게 배우고 있는 중인 것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