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와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방법

jackclassic91·2021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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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자주 있는 UX와 비즈니스의 충돌

UX는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한다. 반면에 비즈니스는 수익 창출을 중시한다. UX는 광고라도 사람들의 경험을 방해하는 것을 싫어한다. 반면에 비즈니스는 다수에게 많은 광고 노출을 중요시 한다. UX와 비즈니스는 상충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기획자가 필요하다. 사용자의 경험을 크게 방해하지 않으면서 수익을 창출해야하기 때문이다.

해결방안

사람들의 경험을 디자인하고 그 대가로 상품을 팔아 돈을 벌면 된다.
즉, 디자인된 경험 자체를 상품으로 만든다는 뜻이다.

안 좋은 예시) 사진 App 팝업광고

설명

  • 해당 App은 카메라 관련 App이다.
  • 무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연간 구독으로 사용자를 유도하려고 팝업 광고를 설정했다.
  • 해당 팝업은 사용자가 유료 결재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누를 때 등장한다.
  • '계속' 버튼, 체크박스, 닫기버튼을 제외하곤 UI가 반응하지 않는다.

UX 관점

장점

  1. 가운데 '12개월' 유도를 위한 Fake 레퍼런스를 잘 활용하고 있다.
    • 전체적인 비용은 12개월이 비싸지만 1개월-8,500원과 12개월-3,667원을 비교하여 배치
    • 일회성 구매를 비싼 가격, 12개월 비용을 상대적으로 반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설정

2. 유도하고자 하는 선택지를 다른 색깔로 배치하였다.

단점

  1. 스티커, 튜토리얼 등과 같은 네모 박스를 눌러도 반응이 없다.
    • 사용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다.


비즈니스 관점

장점

  1. 팝업 광고를 통해 많은 광고 노출을 하고 있다.
  2. '구매'라는 표현대신 '계속'이라는 구매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있다.

단점

  1. 팝업은 사용자의 Product 진행을 방해함으로써 광고라는 인식이 강하다.
  2. 하단에 경고문이 있지만, 계속 버튼이 결재 기능인지 모르는 사용자는 속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솔루션

간접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스티커' 박스를 클릭하면, 사용자가 구독 결재시 어떤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비슷한 예시) 카카오톡 이모티콘 체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구매하기 전, 미리 채팅방에서 써보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에게 간접 체험을 시켜줌으로써 Product에 대한 애정, 관심, 이해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러한 것이 UX와 비즈니스가 적절하게 공존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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