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08. 항해 7일차

jae_s_a·2022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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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_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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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해 시작과 미니프로젝트

9/19 09시에 이범규 CEO 님의 OT를 시작으로 항해가 시작되었고 OT가 끝난 이후에 매니저님이 발제를 해주고 미니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사전 강의로 제공된 웹개발 종합반에서 배운 flask, python와 항해 시작과 동시에 제공받은 웹개발 플러스 강의의 jinja2와 jwt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 미니 프로젝트의 주된 목표였다.

결과적으로 나름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jinja를 이용해서 메인화면과 상세페이지를 동적으로 보여지게 했고,
메인페이지, 상세페이지, 마이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사용자id)님 환영합니다. 문구를 보여주고, 상세페이지와 마이페이지는 로그인한 사용자만 접속 가능해야 했기에 토큰을 복호화 해주면서 사용자id를 읽어오는 것까지 jwt도 잘 녹여냈던 것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말하자면,

  1.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한다.
  2. 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 또, 최대한 수시로

1번은 git을 사용하게 되면 각자의 브랜치에서 작업을 하고 메인 브랜치에서 머지하는 식으로 진행이 될텐데 역할 분담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다른 사람의 작업을 건들여서 많은 conflict가 생길 것이라 생각했고,
2번은 소통이 잦으면 잘 안풀리는 문제를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혼자했을 때보다 금방 해결할 수도 있고 현재 진행 상황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변동 사항은 없는지 계속 소통하면서 개발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굳이 문제에 대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간간히 사담도 나누면서 조금은 쉬어가는 것도 서로에게 힘이 된 걸 경험했기에 앞으로도 팀으로 해야하는게 있다면 반드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할 것 같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프로젝트 발표를 마치고 팀플방에서 조원들끼리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각자 프론트/백엔드 적성?이나 성격에 대한 얘기를 나눈게 있는데 그게 문득 생각나서 피식했다..
다들 감사했습니다.


2. 프로그래밍 기초 2주차 시작

금/토 이틀간 알고리즘만 혼자 풀려니 세상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월요일에 언어 스터디 발제가 있는 날인데 발제 내용이 지금하는 방식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아마 알고리즘에만 모든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을 것 같다...

물론, 놀고 그러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부족한 자바 개념과 스프링쪽을 조금 공부할 생각이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4시 기준으로 우리 반 기준으로 약 10명정도 접속해있다..
다들 열정과 의지가 대단한 것 같다.


3. JWT

JWT 토큰

jwt는 예전에 따로 공부를 할때도 느낀거지만 공식문서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스팅마다 약간씩 다른게 자주 보였고, 개념을 알고 장단점을 보면 왜? 라고 생각드는 것도 많았다.
예전에 스터디에서 발표했을때 스터디원 중 한 분이 http-only에 대해 말씀해주신 기억이 있어서 공식문서를 찾아볼 때 저 옵션과 관련해서도 같이 찾아봐야겠다.

https://velog.io/@jaesa5221/%EA%B7%B8%EB%A6%AC%EA%B3%A0-JWT-%ED%86%A0%ED%81%B0#%EA%B7%B8%EB%A6%AC%EA%B3%A0-jwt-%ED%86%A0%ED%81%B0)

4. API

API란?

https://velog.io/@jaesa5221/02-API%EB%9E%80#api%EB%9E%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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