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을 위한 가상환경 설정

이재상·2021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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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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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라이브러리, API를 활용하며 설치를 하며 프로젝트에 적용을 시킨다. 또한 프로젝트는 협업을 통해 개발 부분을 세분화해서 나누게 되고 맡은 부분을 개발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이루게 된다.
여기서 내가 개발한 부분과 팀원이 개발한 부분에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 API 등이 전부 다를 것이다.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일일이 설치하게 되면 굉장히 번거로울 것이고 충돌이 일어날 확률도 높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가상환경과 설치한 패키지들을 관리하는 문서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고 앞으로의 프로젝트 또한 로컬에서가 아닌 가상환경 안에서 이루어 지게 될 것이다.

우선 Django 프로젝트 개발 환경부터 진행해보자.

  • 가상환경 설정

가상환경을 생성하기 위한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practice라는 폴더를 생성 후 bash 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했다. venv venv는 venv를 venv라는 이름으로 생성하겠다는 명령어이다.

  • Activate

생성한 가상환경 venv를 activate 즉, 활성화 시키는 명령어이다. source는 bash 명령어로 filename 안의 명령어를 읽어서 실행시키는 역할을 한다.(보통 파일 수정 후 수정된 관련 환경 설정 내용을 즉시 적용시킬 때 사용함)

활성화 시킨 후 pip list 명령어로 제대로 활성화 되었는지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requirements.txt 작성

가상환경 설정이 끝났으면 이 가상환경에서 내가 설치한 패키지들을 작성해 놓을 파일을 만들어주자.
이 때 명령어는 pip freeze > requirements.txt로 작성한다. 이 명령어는 '내가 설치한 패키지들을 requirements.txt 파일에 옮겨 작성할 것이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장고를 설치한 후 requirements.txt 파일 생성한 뒤 해당 문서를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이 작성되어 있다.

내가 담당한 부분을 개발 완료 후, SVN이나 git에 개발한 소스코드를 push하고 나면 통합할 때 해당 소스코드를 pull한 후, requirements.txt는 상대방이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를 하게 된다면 어려움 없이 패키지들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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