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잇은 이제 파이썬 강의 빼고 다들었다.
기본기는 대부분 코드잇으로 쌓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전에 다녔던 국비지원 학원이 너무 별로여서
수업을 거의 듣지 않고 학원에 나가 코드잇으로 혼자 독학했었다.
(학원을 마치 독서실처럼 이용했다.)
비전공자가 기초를 다지기에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고, UI 좋고, 통일성있는 강의 사이트는 코드잇뿐이라고 생각한다.
리액트에 한해서는 생활코딩이 어렵게 다가왔다.
그래서 코딩애플 강의를 사 들었는데,
강의가 재밌기도 재밌고 쉽기도 엄청 쉽다.
코딩애플로 리액트 기본개념을 다졌다.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가기 전에, 업무 중에 참고하며 보았다.
기본이 없는 나로서는 많이 어려워서 같은 구문을 3번씩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실무에 들어가서,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다 읽었던 것들이 문득 생각나 다시금 찾아봤을 때
그제서야 이해가 갔다.
아직 완독은 못하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