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하고 선망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코딩을 시작한지 어느새 한 달이 되었다. 큰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2020년 6월 29일에 시작한 코딩은 내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이제 혼자 공부하는 것을 벗어나 위코
어느날부터 vsc 터미널 및 맥북 내장 터미널에서 파이썬이 출력되지 않는다. Error 문구를 보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거진 일주일 째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에 이런 저런 입력을 해보니, 내 파일 프로필이 연결되어있지 않은 점도
만족스럽지 않은 회사 생활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괴로웠던 일상을 지속하다가, 코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인해 '살고 있다'는 느낌을 오랜만에 느꼈다. 그렇게 나는 그냥 코드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좋고, 디지털 노마드로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개발자가
(아래는 모두 사담입니다.)앞서 출간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을까] 글을 썼던 이유는 요즘 내가 휘몰아치는 위코드 일정에 맞춰 생활하다 보니, 내 생각을 또렷히 가지지 못하고 자꾸 쉬운 길만 걸으려고 하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 반성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이다. 위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다. 내 주변에 있는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다. 평소에,나는 노래를 부를 때 행복하다. 나는 새로운 곳에 갈 때 행복하다. 나는 내 생각을 글로 적어내려갈 때 행복하다.나는 나와 비슷한 생각이 담겨있는 책을
스물 여섯 지금,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개발 분야라는 새로운 사회로 들어서는 초입 단계에서 내가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나 정리차 이 이야기를 꺼낸다. 나는 항상 나에게 즐거운 것과 흥미있는 것을 쫓아 다녔고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쟁취했다. 어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