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코스 수료기념 정보공유!

jellyloveschoco·202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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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드스테이츠를 수료했다.
사실 달라진 것은 없다.

처음엔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젠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 정도 같다.

비전공자인 내가 코드스테이츠의 수업을 따라가기엔 정말 벅찼다.

한번 코드스테이츠의 교육방식을 공유 해봐야 겠다.

  • 코드스테이츠는 원격교육을 기본으로 한다. 원하면 돈을 지불하고 wework 라는 공유오피스에 가서 교육을 받을순 있지만 간다고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가서도 똑같이 zoom이나 원격으로 모든 교육을 진행한다.

  • 대부분의 스프린트(교육과정)는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된다.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2인1조 혹은 3인 1조로 팀을 편성해서 해당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동안 네비게이터와 드라이버 역할을 나눠가면서 해당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개발자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라 이렇게 진행 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누구와도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별 다른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지만 다른 동기들은 마음이 맞지 않거나 고집이 쎄거나 말이 많이 없는 페어와 만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 절대 누가 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혼자서 최대한 찾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프데스크라는 곳에 질문 하게 되면 답을 주는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시도해보라 라는 식의 답변이 오게 된다. 아무래도 강하게 키우려는 것이 목적 같다. 보통 질문하기 전 3시간 정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질문 하라고 한다. 하지만 저런 방식으로 교육받다 보면 오기가 생겨 내가 다 해결할거야! 하고 한 15시간 정도 고민하다 포기하고 헬프를 요청했던 경험이 있다.. 적당히 하셨으면..

  • 앞에서 말한 헬프데스크란 곳에 질문하기 전에 먼저 정리를 해야 한다.
    무엇을 질문할지, 현재 문제가 뭔지, 어떻게 어디까지 시도 해보았는지, 검색 키워드는 뭘로 검색하였는지 정도? 이렇게 해서 질문을 해야 답변을 주는 입장에서도 원인을 알고 답변을 줄수 있다.

  • 강하게 키운다. 이건 진짜. 처음에 받은 느낌은 흔히 말하는 이제 걸음마를 배웠는데 뛰라는 느낌.. 이머시브 코스 들어 오자마자 이런 느낌을 받았다.

  • 매일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1일 1토이, 토이란 알고리즘 문제인데, 한 30번까진 열심히 했던것 같은데 프로젝트 겹치고, 토이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손 놓게 되었다.^^+ 왜 설명은 다 영어야.. (총 50개)

  • 프로젝트는 솔직히 재밌었다.
    2주 프로젝트와 4주프로젝트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퀄리티는 아이디어를 제시자 마음대로
    2주 프로젝트에선 4주프로젝트보다 시간이 모잘랐던것 같다.
    프로젝트가 처음이라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역할분배 팀원관리 등
    프로젝트 계획만 거의 몇일 걸렸던 것 같다.
    그렇지만 재밌다! 솔직히!
    결과물 나올때 그 쾌감은..!
    유일하게 재미있었던 스프린트

  • 수료
    하루하루 견디고 버티다 보니 어느세 수료다.
    이제 진짜 실전이다..
    5월 22일날 수료했고 23일은 내 생일이였고 글을 쓰는 지금은 25일인데
    사실 주말에도 안쉬고 이력서 만들고 보완하고 커버레터 쓰고 궁상 떨고 있었다.
    예비 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 수강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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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 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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