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 15주차 주간회고

junhyeong·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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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A 4단계

  • K (Keep): 학습하며 성취했던 것들, 좋았던 점을 돌아봅니다.
  • P (Problems): 학습하며 겪었던 문제들, 해결하지 못 했거나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들을 돌아봅니다.
  • T (Try): P에서 언급된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할지 제안합니다.
  • A (Actions): T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들을 생각하고 정리합니다.

이번주는 레벨테스트 주간이었다. 처음에는 이게 2주나 걸릴 과제인가 싶었는데 몇가지 문제에 시간을 많이 써서 아직 5,60%정도밖에 진행을 하지못했다.

그래도 어제와 오늘 막혔던 문제들을 모두 해결해서 남은 부분은 빠르게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K (Keep)

디버깅? 아직 에러 읽기 수준

평소에 에러가 생기면 대충 복붙해서 검색했고, 해결이되면 에러메시지를 자세히 읽어보지 않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동작하기만 하면 추가로 뭐라고 떠도 작동하니까 괜찮겠지 싶어 넘어간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작업하다보니 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와 완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 처음보는 메시지가 있으면 읽어보려고 노력해봤다.

그리고 그 결과 모든걸 이해할순 없었지만 전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좋아진걸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수도 없이 많은 문제가 또 생길 것이고 봤던문제도 나올 것이다. 그럴때 해결은 바로 못하더라도 아 이게 이거였지라는 생각은 들도록 계속 노력해보자

console

이전까지 나는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용도로만 connsole을 썼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문제가 생겨서 console을 사용했다. (보통 어떤데이터가 들어왔나 확인하는 용도)

그런데 이번에 console을 써보니 데이터 구조가 내가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이 때부터 데이터의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것의 중요성을 느꼈고 console을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덕분에 새롭게 알게된점도 많았다. 앞으로도 애매하다 싶으면 무조건 console을 찍으면서 확인하자

P (Problems)

프론트엔드 TDD 어떻게 하지?

이번에 레벨테스트를 하면서 진도를 나가지못하게 한 주범 TDD

백엔드는 무난하게 TDD를 했는데 프론트엔드는 아직 어려웠다.

실제 코드는 작동하는데 테스트 코드는 작동하지 않아 못넘어가는 이상한 상황

그래서 계속 문제를 해결못하고 있다가 오늘 코딩인터뷰 시간을 이용해 노아님께 질문을 드렸다.

그 결과 내 테스트 코드의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문제를 해결한 뒤, 어떻게 테스트를 짜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여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썼었는데 이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Action
과제 남은 부분 TDD를 제대로 이용해서 끝내기(테스트 -> 인터페이스 결정 -> 컴포넌트 분리 -> 코딩)


남은 일주일도 열심히 해서 레벨테스트를 통과해보자!
(+ 덤으로 이번에 2기 모두 와카타임 10등안에 들어가서 소고기 얻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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