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하자, 할 수 있어

지난 한 달간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지금은 다시 쉬고있다
그냥 위코드 수료하고나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지금도 마음이 오락가락한다

그냥,,, 인생 사는게 참 쉽지 않다
작년이 제일 힘들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속상해서 친구한테 얘기를 했었는데 나한테 해준 말이 참 인상깊었다
앞으로 이거보다 힘든 일 더 많을거라고
그래 맞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데 지금 내가 당한 일보다 더 힘든일도 오겠지

아직도 솔직히 많이 힘들지만 그냥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려고한다
잃은것도 많지만 얻은게 없진 않으니까,
언젠가는 지금의 일도 웃으면서 얘기할 날이 오겠지

힘내자, 안좋은 것만 보려하지말고 좋은 것을 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