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코스를 진행할 때, 프로토타입은 독학으로 이미 공부했었다. 너무 궁금하기도 했었고, 잘 정리되어 있는 강의 자료를 많이 찾아서 내가 이해한 바를 블로그에 정리해 놓았다. 다른 언어에 없는 개념이기도 하고 JavaScript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프로토타입을 처음 보고서 prototype
과 __proto__
그리고 constructor
의 차이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pseudoclassical한 방법으로 클래스를 정의할 때, 상속을 하는 방법은 정말 외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class
키워드가 있다는 게 정말 다행으로 느껴진다.
오늘 처음으로 self-assessment를 봤다. 제한시간 1시간인데 시간을 못 지키고 30분 늦게 풀었다. 정말 쉬운 문제였는데 아침 9시부터 키보드 잡고 코딩하려니까 멍한 상태로 시간만 보냈다... 분명 되리라 믿었는데 엉뚱한 걸 집어넣고서 왜 안 되나 생각하고 있으니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 버렸다. 내일부터 toy 문제를 풀텐데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 된다...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았지만.. 내일부턴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서라도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