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환경에서 MariaDB를 설치했다.
Homebrew를 통해 설치했으며 전에 잠깐 설치한 mysql과 예기치 못한 충돌(?)이 발생하여 그냥 homebrew를 아예 삭제하고 다시 mariadb를 설치했다. 역시 환경 설정할 때가 가장 많은 에러가 발생한다.
본인은 PostgreSQL과 간단한 테스트용으로 H2만을 사용해봤다.
MariaDB는 처음인데 검색해보며 어느정도 익히고 있는 중이다.
먼저 설치가 끝나고 실행을 하면 root의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간단히 아무 숫자나 넣고 절대 까먹지만 않으면 된다.
그 후 아래처럼 yml를 사용하여 설정해줬다. 개인적으로 properties보다 보기 편해서 사용해봤다.
spring:
datasource:
url: jdbc:mariadb://localhost:3306/chostagram
username: root
password: 1234
driver-class-name: org.mariadb.jdbc.Driver
jpa:
hibernate:
ddl-auto: create
properties:
hibernate:
# show_sql: true
format_sql: true
ddl-auto는 이름처럼 @Entity이 있는 클래스를 자동으로 테이블로 변환 시키는 옵션이다. 초반 개발할 때는 계속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기 때문에 귀찮아도 create 옵션으로 설정했다. 이는 서버를 실행할 때마다 테이블을 전부 Drop시키고 다시 Create 해준다. 혼자 개발할 때나 사용하는 옵션인 것 같다.
간단한 User 클래스를 만들고 실행해 봤다.
create table user (
id bigint not null,
email varchar(255),
name varchar(255),
password varchar(255),
phone varchar(255),
profile_img_url varchar(255),
title varchar(255),
website varchar(255),
primary key (id)
) engine=InnoDB
@Id와 @GeneratedValue만 id에 추가하고 나머지는 이름만 정했다. 그래도 자동으로 잘 생성되었다.
터미널에서 DB를 실행하고 확인하는 것이 MariaDB GUI를 설치하는 것보다 더 귀찮아지면 GUI를 설치해서 사용해 봐야겠다. 벌써 H2가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내일은 도메인과 레포를 전부 클론 코딩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다른 블로그들을 잘 참고해서 글을 더 잘 쓰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