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2019년 5월, 개발자가 되겠다는 큰(?) 기대를 품고 독일 베를린에 있는 코딩부트캠프 - Spiced Academy에 입학했다. 12주의 동안 힘들었던 교육을 무사히(?) 수료한 뒤에 베를린에서 구직활동을 하였다. CS 전공자도 아닌 데다가 독일에서의 업무경력까지 부제한 상황이어서 일을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100군데 넘는 곳에 지원하면서 4곳에서 인터뷰도 봤지만, 결론은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 12월의 독일은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가는 달이고, 1월부터 다시 구직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3월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독일 생활을 정리하고 결국 한국으로 들어왔다. 2달 동안은 사실 ...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앞으로 열심히!
독일에서 사용했던 레쥬메:
앞으로 한국에서 사용할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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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제 이력서가 많이 부족하지만 수정할 사항이나 추가할 사항이 있으면 꼭! 몇 글자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Junior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