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9기] 챌린지 1주차 회고

정신없이 1주가 흘러 벌써 회고를 하는 시간이 왔다.
1일차 미션할때만 해도 "이정도면 할만한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후 미션들은 진행하면서 진짜 벽을 느끼는 순간도 있었다.

그래도 동료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보니 그게 자극이 되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 것 같다.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회고를 처음 작성하다보니 어색하지만, 그래도 KPT회고 방식으로 이번 한 주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Keep

• 문제를 분석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 타인의 코드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 주도적으로 의사소통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Problem

• 동작한다 해서 프로그래밍을 잘한 것이 아니다, 동료들이 이해할 수 없게 함수/변수명을 작성한 것 같다.
• 미션 해결에 급급해서 챌린지의 본질인 학습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 슬랙을 활용하여 동료와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

Try

• 챌린지의 미션은 해결이 중요한게 아닌, 해당 미션을 스스로 학습하기가 중요한 것이니 너무 미션에 부담갖지 않고 학습에 몰두하기.
• 동료들이 이해하기 쉽게 코드를 작성하기.
• 내가 궁금한건 동료도 궁금해한다 생각하고 질문하는데 두려움을 가지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