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Netty 기반 서비스에서 발생한 쓰레드 누수 이슈를 밑바닥에 있는 로그에서 시작해서 진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한 귀납적 과정을 기록하며 객관화해 보았습니다.
개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프로그램에 버그가 생기면 관련된 부분에 로그를 찍거나, 디버그 모드를 통해 코드를 추적해서 원인을 찾아갔다. 그때는 귀납적 방법, 그게 전부인 줄 알았다.